신세계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거짓 목자를 경계하라!

9. 건금갑자성도(乾金甲子成道)란?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말라!’(한국 속담)

   건금갑자성도(乾金甲子成道)로다. (三豊論)

  기축생(己丑生) 소띠(1949년)로 태어나신 김씨(金氏) 한울님이 쥐의 해가 되는 대갑자년(大甲子年, 1984년)에 전라남도(全羅南道) 광주(光州)에서 성도(成道)하여 나와서 전라북도(全羅北道) 전주(全州)에서 역사하신다. 이재전전(利在全全)

  삼천년성의 답변 : 쥐 띠(戊子生)로 오시는 하나님이 뿔 달린 소의 상징으로서 하늘 권세를 가지고 오신다는 뜻이다. 십이지지 중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쥐띠만은 사람을 상징하는 아들 자(子)자를 쓰는 것은 사람 하나님이요, 가장 웃어른이요, 조상(祖上)이라는 뜻이다.

  백마(白馬)의 상징인 둘째 반열 금운의 정도령을 타고 나오신 분이 바로 셋째 반열 토운이요, 황소 상징 정도령으로서 모든 경전과 고서상의 주인공이요, 인류의 구세주 영적 엄마요, 성경상의 백마승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토운의 정도령의 말씀을 듣는 것이 바로 삼신산하(三神山下) 우명성(牛鳴聲)을 듣는 것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속담도 역시 쥐띠로 오시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지, 소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쥐뿔이라는 말의 깊은 뜻은 쥐띠로 오시는 분이 하늘의 권세(뿔)를 가지고 오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쥐띠로 오시는 이씨가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무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무자생(戊子生)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소띠로 오시고 엄마라는 호칭으로 온다고 주장하는 것은 고서에 무식하고 천박한 자들의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영모님이 당나귀 상징으로 오셔도 당나귀 띠가 아니고, 역곡 주님이 백마 상징으로 오셔도 말띠가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건금갑자성도(乾金甲子成道)’란, 삼위일체 완성의 하나님이 육적으로는 1948년(戊子年) 음력 8월 5일에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서 탄생하시고, 영적으로는 1982년 6월 17일에 경기도 소사 역곡에서 삼위일체 완성자로 다시 태어나신 것이다.

  그리고 만 36세가 되는 1984년 대갑자년(大甲子年)에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처음으로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용사(用事)하시며 36궁도시춘(三十六宮都是春)을 이루신 것이다. 성주님께서 소사(素沙)인 역곡에서 이기고 나오신 후 1984년 갑자년 음력(陰曆)으로 4월 초파일(四月初八日: 양력 5월 8일)에 이슬 같은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내리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만물이 고대하던 신천운이 돌아온 것이다. 이로써 이 땅에 인간이 불로불사할 수 있는 영생의 문이 열리게 된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三十六宮都是春 甲子年月日時定

삼 십 육 궁 도 시 춘  갑 자 년 월 일 시 정

日餘不足定日數 萬物苦待新天運

일 여 부 족 정 일 수  만 물 고 대 신 천 운

     不老不死人永春

        불 로 불 사 인 영 춘

                                格菴遺錄 隱秘歌

  그런데 여기서 왜 건금(乾金)이 갑자년에 성도를 한다는 것인가? 이는 앞 반열(乾)인 역곡 조희성 주님이 바로 금운(金運)이시며, 이 금운의 해와 주님이 영적으로 키워내신 아담 이긴자가 이슬을 내리면서 능력을 행하시니, 이는 곧 금운인 해와 주님의 도(道)가 완성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곡 주님은 해와 주님으로서 다음 반열인 아담 이긴자를 연단하여 구세주로 완전히 세우는 사명을 가지고 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금(乾金)이란 곧 금운(金運)을 의미하는 것이지, 여기서 무슨 김씨를 가리킨다고 주장함은 역시 무식하고 유치한 거짓말인 것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부금냉금우운에도 사인불인 전했으며 소두무족 살아자로 화재기중 귀부지라 화우고계 엄택곡부 일팔우팔 종금생(송가전)’도 역시 금운(金運)을 뜻하는 것이지, 김씨(金氏)를 예언한 것이 아니다. 김쌍규는 격암유록에 금운(金運)에 대한 예언문구를 모두 자기의 김씨(金氏)를 예언한 것이라고 거짓말로 속이고 있는 것이다.

  김씨(金氏) 성을 예언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려면 이미 전술 한 바와 같이, ‘이씨장말이기영리(李氏將末理氣靈理)’와 같이 김씨(金氏)라고 분명하게 명시된 문구를 제시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재전전(利在全全)’이란 전라북도 전주(全州)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天王(목운), 地王(금운), 人王(토운) 이 세 분 중에서 셋째 반열 인왕(人王)이 출현하시는 땅이 인왕사유(人王四唯) 전라도(全羅道)이기 때문에 전라도(全)에서 출현하시는 인왕(全)을 뜻하는 것이다.

  일차, 이차, 재삼차로 향취와 이슬성신을 내리며 전라도 땅에 강림하시는 분이 구세주 정도령이시다. 이 분이 오시면 세계 만민들이 손뼉을 치며 혈맥관통희락가(血脈貫通喜樂歌)를 부르며 맞이하는 것이다.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雷聲霹靂電閃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뇌 성 벽 력 전 섬

 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가 降臨하니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강 림         삼 팔 수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하 문 명 시 어 간     예 의 동 방 호 남

 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

         인 왕 사 유 전 라 도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夕脫劫일세 (聖運論)

  석 탈 겁         (성 운 론)

 不可思議不忘春 天根月窟寒往來 三十六宮都春 無

  불 가 사 의 불 망 춘  천 근 월 굴 한 왕 래  삼 십 륙 궁 도 춘  무

 雲雨眞甘露飛 天香得數田田理 十二門開大和門 日

  운 우 진 감 로 비  천 향 득 수 전 전 리  십 이 문 개 대 화 문  일

 月明朗光輝線 美哉此運弓乙世 白日昇天比比有 田

  월 명 랑 광 휘 선  미 재 차 운 궁 을 세  백 일 승 천 비 비 유  전

 中生涯雅淸曲 不知歲月何甲子 欲識雙弓脫劫理 血

  중 생 애 아 청 곡  부 지 세 월 하 갑 자  욕 식 쌍 궁 탈 겁 리  혈

 脈貫通喜樂歌 欲識蒼生安心處(格菴遺錄 初章)

  맥 관 통 희 락 가  욕 식 창 생 안 심 처 (격 암 유 록  초 장)

天崩地坼素砂立 始終艮野素沙地

천 붕 지 탁 소 사 립  시 종 간 야 소 사 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이 예언과 같이, 옛 하늘이 무너지고 새 세상을 펼치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곳 소사에서 이기고 나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곳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되어 나오신 분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따라서 이곳 소사가 새 세상의 시작이요, 옛 하늘의 마지막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종간야소사지라는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聖住蘇萊老故地 人生造物三神主 東海三神易此山

   성 주 소 래 노 고 지  인 생 조 물 삼 신 주  동 해 삼 신 역 차 산

                               隱秘歌(은비가)

  石白何意日中君 生旺勝地弓白豊 十五眞主擇現出

   석 백 하 의 일 중 군  생 왕 승 지 궁 백 풍  십 오 진 주 택 현 출

                              末運論(말운론)

  마지막 삼위일체 구세주 곧 소의 상징 정도령은 반드시 소사에서 이기고 세움을 받아 나오게 되어 있다. 박태선 장로님이 증거하신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된 사람, 맨 꼬리 곧 세 번째 이긴자가 되신 분이 삼위일체 완성자요, 인류의 구세주로서 바로 판석 성주님이신 것이다.

  경기도 소사(素砂)에는 노고산, 소래산, 성주산이 있는데 성주산이 주산이요, 좌청룡으로 노고산이 있고, 우백호로 소래산이 있는 것이다. 노고산은 목운의 상징이요, 소래산은 금운의 상징이요, 성주산이 토운이신 성주님의 상징인 것이다. 이곳 소사에서 성주님이 이기고 나오시는 것이 최고 감추었던 하늘의 뜻이었던 것이다.

  소사에서 나오신 이 세 분의 정도령 외에는 하늘의 씨가 아닌 것이다. 생왕승지인 역곡승지에서 십오진주를 택하여 세워서 출현시켰던 것이다. 전라도 광주에서 나왔다는 자들은 도깨비새끼들이다.

  소사(素砂)란, 태초의 에덴동산으로서 태초의 하나님(목운 박태선)이 역사를 하신 곳이요, 태초의 아담(금운 조희성), 여자 해와(홍업비)가 모두 소사에서 출현하였고, 태초의 감추었던 한 씨인 성주님(토운 이현석)도 이곳 소사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나오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소사(素砂) 땅은 하나님의 섭리에서 최고로 중요한 지역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소사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김쌍규가 구세주라는 말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빛고을 전라도 광주(光州)는 빛의 근본이 되시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하나님께서 친히 강림하여 역사를 하시어 모든 인류가 구원을 얻는 태양의 성지요 영생의 땅이다.

永生之計乎 湖南勝地

영 생 지 계 호  호 남 승 지

                              - 鄭鑑錄(정감록) -

  그러므로 빛고을 광주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어 모든 중생들에게 감로수의 은혜를 내려주시어 죄를 씻어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복된 땅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태양의 성지인 것이다.

  그러나 이곳 빛고을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은 이미 지난 임술년(1982년) 6월 17일에 역곡 승리제단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이기고 나오셨으나, 21년간 깊은 잠을 자고 이제야 깨어나신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해와 주님으로서 마치 암탉이 달걀을 21일 동안 날개 아래 품고 있다가 병아리가 부화가 되어 나오니, 해와의 사명을 다 마치고 이 세상을 떠나신 것이다. 갑신년(甲申年: 2004년)은 기존 질서가 파괴되고 새로운 세계질서로 뒤집어지는 말세의 현상이 일어나는 해가 되는 것이다.

  2004년 12월 26일에 인도네시아의 사상 유래가 없는 대 지진과 해일의 재앙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는 성경 마태복음 24장 3절부터 14절에 나오는 말세의 징조에 해당하는 것이다. 유사 이래 지금까지 지진이 일어나서 3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재앙은 없었던 것이다.

  이는 과거에 박태선 영모님이 출현하신 시기나 역곡 주님이 출현하신 시기가 아니고 성주님이 출현하시는 이 때가 바로 진짜 구세주가 출현하시어 마귀의 세상이 끝나는 말세임을 분명하게 증명하는 징조인 것이다.

10. 쌍둥이 며느리라는 주장에 대하여

  내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 (영모님 말씀)

- 박태선은 아버지요, 조희성은 어머니요, 이현석은 아들이요, 김쌍규가 며느리다.

  삼천년성의 답변 : 영모님은 핼미요(제1세대: 전도관), 역곡주님은 며느리요(제2세대: 승리제단), 성주님은 손자(제3세대: 삼천년성)로서 삼천년성의 아담 성주님만이 하늘의 모든 장자 상속권을 물려받은 주인공이다.

  그래서 역곡 주님이 당신이 바로 며느리라고 했던 것은 첫째 반열 영모님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둘째 반열 해와라는 뜻이다. 며느리란 바로 영적 해와라는 뜻이요, 묵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인이며, 해를 입은 여인이 낳은 아들이 바로 아담 이긴자로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심판주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또한 영모님은 아버지요(목운, 중천지남자선신령), 역곡 주님은 어머니요(금운, 중천지여자선신령), 성주님은 영모님과 역곡 주님이 합혼하여 낳은 아들(토운, 중천지영부인천야)이 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런데 영모님께서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라고 하신 말씀은 첫째 반열인 창조주 하나님께서 둘째 반열 해와 주님에게 사명을 맡겼다는 뜻이다.

  역곡 주님께서도 “이 사람이 바로 며느리올시다! 늙은 핼미가 아들을 낳는 것이 아니라, 젊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는 것이올시다!”(1982년도)라고 말씀하셨으니, 둘째 반열의 며느리는 해와요, 해와가 낳은 아들이 셋째 반열의 아담 이긴자가 장차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한 그대로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다음에는 둘째 반열인 해와 주님께서 셋째 반열인 아담 이긴자 성주님에게 하늘의 사명을 다 맡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아담인 아들이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또 구세주의 며느리가 다시 나와서 역사를 한다는 말인가?

  그러면 김쌍규는 김재규와 함께 쌍둥이로 나와서 역사를 하게 되어 있다면서 왜 김쌍규만 며느리인가? 며느리도 쌍둥이 며느리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며느리가 쌍둥이이면, 그 며느리의 남편도 한 명 가지고는 안 되고 쌍둥이이든지 적어도 두 명은 있어야 하는데 그 두 명의 남편들을 한번 둘러대 보아라! 하하하하! 완전히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자들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참으로 유치한 거짓말이요, 어불성설인 것이다. 이 세상의 전통문화에서도 아버지나 어머니가 그 집안의 주인이 아니고 아들이 장차 그 집안의 주인이 되는 것이요, 또한 핼미나 며느리가 하나님 집안의 주인이 아니요, 오직 며느리가 낳은 손자 곧, 영적 해와(금운)가 낳은 아들이 되는 영적 아담(토운)이 하나님 집안의 상속자인 장자요, 가장이요,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쌍규와 김재규가 쌍둥이 며느리라는 주장은 이치에도 안 맞는 거짓말인 것이다.

11. 판밖에서 이룬다는 주장에 대하여

  나의 도는 판 밖에서 이루어진다.(강증산)

- 세상 종교들처럼 공개적으로 강당을 짓고, 예배의식을 하고, 종교 간판을 달지 않는다.

  삼천년성의 답변 : 간판을 달지 않고 은밀하게 한다고 판밖의 도가 아니다. 그렇다면 어느 종교든지 강당을 아직 짓지 않고 예배의식을 행하지 않고 종교 간판을 달지 않기만 하면 모두가 다 판밖의 도가 된다는 말인가? 이 세상에는 드러내놓고 간판을 걸지 않으며 아직 강당을 짓지 않고 은밀하게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종단이 셀 수도 없이 많은 것이다.

  그렇다면 김쌍규 패가 발동하기 이전에 그와 같은 단체가 이미 먼저 판밖에서 이루어지는 도가 된 것이니, 굳이 김쌍규 패와 같은 도깨비들은 전혀 해당도 되지 않은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고 유치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판밖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의 뜻은, 기존 기성종교의 판(기독교, 불교, 유교)을 깨고 가장 세상에서 이단이요 사이비라고 멸시 천대받던 신흥종교인 전도관과 승리제단의 줄기를 통하여 나온 삼천년성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영생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김쌍규 패에 나가는 사람을 만나려고 전화로 연락을 하고 연락처를 찾아가면 몇 차례 만나다가 나중에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곤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 본명을 숨기고 모두가 김씨로 하고 이름도 가명을 쓰면서 정해놓은 유선 전화도 잘 쓰지 않고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다가는 수시로 종적을 감추어 버리는 것이다.

  간판을 달지 않고 골방에서 몇 명씩 모여서 고서 공부를 한답시고 음란하고 못된 짓들이나 하고 돌아가는 도깨비장난을 하는 것들이다. 떳떳하고 정당하다면 드러내놓고 공개적으로 역사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12. 밀실에서 무더기 무더기 키운다는 주장에 대하여

  마지막에 의인들을 밀실에서 무더기 무더기 키운다. (영모님 말씀)

- 매일 가정집(마음방)에서 7, 8명씩 모여서 엄마모임을 갖는다. 엄마 말씀 테이프를 잠간 듣고 서로 토론한다.(30분)

  삼천년성의 답변 : 여기저기 가정집을 돌아가며 사람들이 모르게 은밀하게 한다고 밀실에서 무더기무더기 키우는 것이 아니라 마귀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마귀를 속여가면서 하는 역사인고로 전도관도 밀실이요, 승리제단도 밀실이요, 마지막 삼천년성도 밀실인 것이다.

  그러나 전도관 시대도 끝나고, 승리제단 시대도 끝나고, 이제는 오직 삼천년성에서 의인을 키우는 마지막 밀실이 되는 것이다. 이곳에서 영적 소진이가 되시는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의인들을 만들어 왕의 반열에 세우시는 것이다.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면 세계 만민들이 손바닥을 치면서 ‘혈맥관통희락가’를 부르며 맞이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손뼉을 치지 않는 종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르는 것이요 참 종교가 아닌 것이다.

  예로부터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할아버지가 고사리 같은 어린 아기 손을 붙잡고 ‘작궁! 작궁! 작장궁!’ 하면서 손뼉 치는 것부터 가르쳤던 것은 앞으로 정도령이 오시면 이와 같이 손바닥을 칠 것을 미리 가르치신 것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제일 먼저 이수하는 과목이 바로 손뼉 치는 일이다. 이것은 손뼉 치는 것이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14경락과 360경혈로서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사람의 손바닥에는 오장육부와 연결된 반사대가 있기 때문에 손뼉을 많이 칠수록 오장육부에 자극이 되어 혈액순환이 왕성하게 되면서 온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시편 47편 1절)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편 150편 1~6절)

 不可思議不忘春 天根月窟寒往來 三十六宮都春

  불 가 사 의 불 망 춘  천 근 월 굴 한 왕 래  삼 십 륙 궁 도 춘

 無雲雨眞甘露飛 天香得數田田理 十二門開大和門

  무 운 우 진 감 로 비  천 향 득 수 전 전 리  십 이 문 개 대 화 문

 日月明朗光輝線 美哉此運弓乙世 白日昇天比比有

  일 월 명 랑 광 휘 선  미 재 차 운 궁 을 세  백 일 승 천 비 비 유

 田中生涯雅淸曲 不知歲月何甲子 欲識雙弓脫劫理

  전 중 생 애 아 청 곡  부 지 세 월 하 갑 자  욕 식 쌍 궁 탈 겁 리

 血脈貫通喜樂歌 欲識蒼生安心處 (初章)

  혈 맥 관 통 희 락 가  욕 식 창 생 안 심 처   (초 장)

 弓弓勝地求民方舟牛性在野 非山非野牛鳴聲

  궁 궁 승 지 구 민 방 주 우 성 재 야  비 산 비 야 우 명 성

 無文道通?歌舞 血?貫通侍眞人 衆人嘲笑?坐誦經

  무 문 도 통 영 가 무  혈 맥 관 통 시 진 인  중 인 조 소 궤 좌 송 경

 肉身滅魔誦經不絶 人個得生絶之誦經(聖山尋路)

  육 신 멸 마 송 경 부 절  인 개 득 생 절 지 송 경  성 산 심 로

 許多衆生만은四覽 弄弓歌을불러보소 句中有意弄弓

  허 다 중 생       사 람  농 궁 가                 구 중 유 의 농 궁

 家를 男女老少心覺하소 貴여웁다우리아기 壽命福

  가     남 녀 로 소 심 각        귀                        수 명 복

 祿祈禱하자 亞亞亞亞亞亞요 兩弓之弓亞亞亞세 達

  록 기 도        불 아 불 아 불 불     양 궁 지 궁 불 불 아     달

 穹達穹이요 三人一夕達穹일세 奄麻奄麻阿父奄?

  궁 달 궁        삼 인 일 석 달 궁        엄 마 엄 마 아 부 엄 마

 天下第一우리奄? 道乳充腸이내몸이 奄? 업시어

  천 하 제 일       엄 마  도 유 충 장              엄 마

 이살가 道理道理眞道理요 邪不犯正正道라 主仰主

             도 리 도 리 진 도 리    사 불 범 정 정 도      주 앙 주

 仰主仰時에 向天向地向主仰을 指路指路直界指路

  앙 주 앙 시     향 천 향 지 향 주 앙     지 로 지 로 직 계 지 로

 不赦晝夜指掌指路 作掌作掌作作弓 血脈貫通作作弓

  불 사 주 야 지 장 지 로  작 장 작 장 작 작 궁  혈 맥 관 통 작 작 궁

 에 섬마섬마道路섬마 道路道路道路섬마 道飛道飛

                  도 로        도 로 도 로 도 로         도 비 도 비

 活道飛 길나라비活活道飛 自長自長遠理自長 深理

  활 도 비              활 활 도 비  자 장 자 장 원 리 자 장  심 리

 奧理遠理自長 꿈나라月南宮에 天上榮華暫竿보고

  오 리 원 리 자 장           월 남 궁     천 상 영 화 잠 간

 先祖先榮相逢하야 萬端情話못이뤄 靈鷄之聲놀라끼

  선 조 선 영 상 봉        만 단 정 화           영 계 지 성

 니 日竿三이 되엇구나 魂迷精神가다듬어 極濟萬民

       일 간 삼                  혼 미 정 신              극 제 만 민

 救活코저 一燭光明손에들고 塵海業障突破할제 孝

  구 활        일 촉 광 명              진 해 업 장 돌 파         효

 當竭力忠則盡命 우리阿只榮貴하다 立春大吉建陽多

  당 갈 력 충 칙 진 명        아 지 영 귀       .입 춘 대 길 건 양 다

 慶 陽來陰退肇乙矢口 天增歲月人增壽는 東方朔의

  경  양 래 음 퇴 조 을 시 구  천 증 세 월 인 증 수      동 방 삭

 延壽이요 春滿乾坤福滿家는 石崇公의富貴로다 堂

  연 수        춘 만 건 곤 복 만 가     석 숭 공    부 귀        당

 上父母千年壽는 先後天地合運時오 膝下子孫萬世榮

  상 부 모 천 년 수     선 후 천 지 합 운 시     슬 하 자 손 만 세 영

 은 永無惡臭末世界라 願得三山不老草는 有雲眞雨

      영 무 악 취 말 세 계     원 득 삼 산 불 로 초      유 운 진 우

 變化世요 拜獻高堂白髮親은 紫霞島中弓乙仙 三八

  변 화 세     배 헌 고 당 백 발 친     자 하 도 중 궁 을 선  삼 팔

 雨辰十二月에 一于從行東運柱요 四九八兄一去酉中

  우 진 십 이 월     일 우 종 행 동 운 주     사 구 팔 형 일 거 유 중

 始數橫行西運樑을 西氣東來此運回에 山澤通氣配合

  시 수 횡 행 서 운 량     서 기 동 래 차 운 회     산 택 통 기 배 합

 하야 陰陽相親하고보니 十五眞主鳥乙矢口 亞亞倧

         음 양 상 친              십 오 진 주 조 을 시 구  불 아 종

 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 無後裔之鄭道令은

  불 십 수 지 인  만 인 고 대 진 인        무 후 예 지 정 도 령

 何姓不知正道來 無極天上雲中王이 太極再來鄭氏王

  하 성 부 지 정 도 래  무 극 천 상 운 중 왕     태 극 재 래 정 씨 왕

 은 四住八字天受生이 修身濟家한然後에 遠理遠理

      사 주 팔 자 천 수 생      수 신 제 가   연 후      원 리 원 리

 자던잠을 深理奧理깨고난後 石崇公의大福家로

               심 리 오 리          후  석 숭 공    대 복 가

 萬人救濟먼저하고 東方朔의延年益壽

  만 인 구 제              동 방 삭    연 년 익 수

 千年萬年살고지고

  천 년 만 년

  위의 농궁가(弄弓歌)는 구세주 새하나님 성주님의 출현을 노래하는 예언문으로서, ‘십오진주조을시구(十五眞主鳥乙矢口) 불아종불십수지인(亞亞倧佛十數之人)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이라. 무후예지정도령(無後裔之鄭道令)은’이라고 한 그대로 중앙 토운의 십오진주만이 십수지인이요, 만인이 고대하는 구세진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무후예지정도령(無後裔之鄭道令)’이라 하였으니, 이는 중앙토운의 십오진주는 더 이상 다음 반열의 사명자와 같은 후예(後裔)가 없는 정도령이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육신의 자식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영적으로 다음 반열의 후예를 따로 두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은 오직 천하 만민을 다 같이 당신의 자식으로 구원하시는 것이다.

   四住八字天受生이 修身濟家한然後에 遠理遠理

     사 주 팔 자 천 수 생      수 신 제 가   연 후      원 리 원 리

   자던잠을 深理奧理깨고난後 石崇公의大福家로

                  심 리 오 리          후  석 숭 공    대 복 가

   萬人救濟먼저하고 東方朔의延年益壽

     만 인 구 제              동 방 삭    연 년 익 수

   千年萬年살고지고

     천 년 만 년

  무극천상운중왕(無極天上雲中王)이요, 태극재래정씨왕(太極再來鄭氏王)이신 성주님께서는 1982년 6월 17일 소사(역곡)에서 200여 명에게 몰매를 맞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탄생하신 이래, 그 동안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약 21년간의 은둔생활을 마치고 깊은 잠을 깨어나시어 이제야 비로소 양을 치시는 참 목자로서 하늘의 일을 시작하시는 것이다.

  그 연유는 1982년 6월 17일 성주님께서 200여 명의 신도들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직후, 역곡 해와 주님이 200여 명의 신도들 앞에서 음란죄를 지었다는 자백서를 쓰라고 하면서 “이현석은 앞으로 그것을 가지고 20년간 징역을 살릴 거야! 내 친구가 보안대에 있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역곡 주님의 말씀에 “여기 역곡에서 21일을 마치면 모두 졸업이야!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역곡 승리제단의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었던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은 오직 다음 반열인 아담 성주님 한 분만을 향하여 이와 같이 영적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역곡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탄생하셨으나, 귀여운 어린 아이를 예비하신 곳에 보내어 양육을 받게 하시니,(묵시록 12장) 마치 어미닭이 달걀을 21일간 품고 있듯이, 어린아이는 조용히 잠만 자고 있었으니, 그 기간이 포태지수(胞胎之數)인 21년간이었던 것이다.

  ‘사주팔자천수생(四住八字天受生)이 수신제가(修身濟家)한 연후(然後)에’라고 하였는데, 사주팔자를 하늘로부터 받고 나오신 분이요, 깊은 잠을 자면서 은둔생활을 하고 계시는 동안에 박태선 장로님도 화천하시고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도 화천하시니, 하늘의 식구가 모두 삼위일체가 되었으므로, 하나님 집안에 수신제가가 되어진 것이다.

  그러한 연후에 ‘원리원리(遠理遠理) 자던 잠을 십리오리(深理奧理) 깨고난 후(後) 석숭공(石崇公)의 대복가(大福家)로 만인구제(萬人救濟) 먼저하고 동방삭(東方朔)의 연년익수(延年益壽) 천년만년(千年萬年) 살고지고’라고 노래함은, 과거에 영모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영생을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위의 예언문은성주님을 찬양하는 가사가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초창기의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서기 2000년부터 ‘신세계창조학회 장학재단’이라는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자선사업을 먼저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위에서 예언한 대로 ‘만인구제 먼저하고’라는 예언은 과연 성주님을 노래하는 예언문임이 분명한 것이다. 아직 전도활동을 제대로 시작하시기도 전에 사회에 자선사업을 먼저 시작하시니, 주변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후진국의 국민들에게까지 대대적인 구제를 하여 전 세계 인류를 하나님의 자식으로 다 같이 행복을 누리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 세상 모든 인류를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으로서 모든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죄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항상 눈물을 흘리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영적으로 병아리가 달걀껍질 속에서 21일 을 지나서 껍질을 깨고 나오니, 암탉은 그 사명을 다 마치고 둥지를 떠나게 된 것이다. 곧 화천을 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모든 성도들에게 “역곡 승리제단의 사람들에게 전도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 명하시고, 우리 삼천년성에서도 해와 주님의 화천에 대하여 약 6개월 동안의 조의와 애도의 기간을 두시면서 기다리게 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그동안 삼천년성에서는 승리제단 식구를 1월 중순까지 단 한 명도 전도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금년 1월 이후부터 처음으로 승리제단의 식구들이 하나씩 둘씩 삼천년성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을유년(乙酉年)이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이 된 지 6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데, 오늘날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21년간의 은둔생활을 모두 마치고 온전히 해방이 되어 비로소 역사를 시작하시게 되는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이 화천하시니 6개월 동안 애도의 기간까지 지나고 나서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또 다시 영적 엄마를 잃었다고 우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황구렁이 마귀라고 하던 성주님은 황룡이 되어 승천하는 것과 닭이 해를 치고 일을 시작하니, 그야말로 계룡의 시대가 열리고 인류의 태양은 떠오른 것이다.

      한 곳에 다다르니 오선위기 하는구나

      한 노인은 백기 들고 한 노인은 흑기 들고

      한 노인은 백기훈수 한 노인은 흑기훈수

      초한풍진 일어나니 남산사호 아니런가

      한 노인은 누구신고 주인노인 분명하다

      주인노인 체면보소 시절풍류 그뿐이라

      상승상부 결승할 때 양편훈수 못하고서

      친가유무 공궤할 때 손님접대 할 뿐이네

      수는 점점 높아가고 밤은 점점 깊어진다

      원촌에 닭이 우니 태극성이 비쳤구나

      개가 짖고 날이 새니 각자 귀가 하는구나

      주인 노인 거동보소 일장춘몽 깨어보니

      남산 사호 네 노인은 저 갈대로 다 가고서

      바둑판과 바둑돌은 주인차지 되었구나

                  < 채지가 초당의 봄꿈 >

  성주님은 중앙 토운의 주인 노인이 되시는 분이다. 그런데 최근에 성주님께서 약 21년간 깊은 잠을 깨어 일어나시어 일을 시작하시려는데, 마치 위의 초당의 봄꿈과 같은 것이다. 성주님은 그 동안의 일들이 일장춘몽과 같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주인 노인 거동보소 일장춘몽 깨어보니

      남산 사호 네 노인은 저 갈대로 다 가고서

      바둑판과 바둑돌은 주인차지 되었구나’

라고 함과 같이, 이제는 다섯 번째 주인 노인이신 토운의 성주님께서 21년간 깊은 잠을 자고 일장춘몽 깨어보니, 그 동안 역사하던 앞 반열의 사명자이신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모두 다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남산사호 네 노인은 저 갈대로 다 가고서 바둑판과 바둑돌은 주인차지 되었구나.’라는 예언과 같이, 천지공사의 모든 사명은 온통 마지막 중앙토운의 성주님 차지가 되고 만 것이다.

  과거에 해와 주님을 보좌하시던 이 여사님은 지난 서기 2004년 12월 9일, 10일 연거푸 이틀간 신기한 꿈을 꾸셨는데, 그 꿈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예사로운 꿈이 아니라는 생각이 되어 여기에 첨가하여 기록하기로 하는 바이다.

  첫날 꿈은, 아주 크고 넓은 궁궐 안에서 임금님이 황금 면류관(冕旒冠)을 쓰시고 곤룡포(袞龍袍: 王이 입는 의상)를 입으시고 신하들에게서 보고를 받으시고, 이 여사님에게 월계관을 씌워주시면서 네 마음이 매우 선하고 아름답다고 칭찬을 하시는 것이었다.

  그런데 임금님이 옥좌에 앉으시고 이 여사님은 그 앞에 앉아 있는데, 임금님의 곤룡포 앞자락이 벌어진 사이로 눈부신 광채가 나는 광경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날의 꿈은, 넓은 푸른 초원에서 셀 수 없는 수많은 양떼가 있는 그 한가운데 서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쪽으로는 넓은 바다 수평선 위에 태양이 막 떠오르는데 그 광경이 참으로 아름답고 찬란하여 그 태양을 향하여 두 손을 합장하여 세 번 큰절을 했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꿈을 해몽하여 주셨는데, 첫 번째 꿈에서 그 궁궐 안에 계시는 임금님은 바로 성주님이요, 성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두 번째 꿈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바로 성주님이요, 인류의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심을 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조희성 해와 주님을 새벽별이라고 주장을 한 그대로 이제 새벽별도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졌으니, 어두운 밤도 다 지나가고 넓은 바다 수평선 위에 눈부신 태양이 떠오르니 이는 다음 반열의 사명자이신 성주님의 출현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두 손을 합장하여 3배의 절을 하였다는 것은 구세주 새하나님을 향하여 경배를 드리고 수많은 양떼를 먹이는 목동이 되어 하늘의 일을 크게 하실 분이라는 뜻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빛고을 광주에서 약 21년간 은둔생활을 하신 일은, 성주님께서 그 동안 영적으로 21년간의 깊은 잠에서 이제야 비로소 깨어 일어나신 것이다. 서기 2003년까지 21년을 지나니, 마치 달걀이 어미닭의 품에서 21일을 지나니 병아리가 달걀껍질을 깨고 나오는 격이다.

  그러므로 서기 2005년은 을유년(乙酉年)이니, 우리나라가 36년간의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역사가 완전히 해방이 되어 닭이 해를 치며 크게 새벽을 알리는 기쁘고 감격적인 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이 승천하는 것과 닭이 해를 치고 일을 시작하니, 이는 바로 구세주 정도령이 계룡에 정좌하시는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야 비로소 새 세상 새 아침이 밝아온 것이다. 떠오르는 태양은 그 빛이 참으로 아름답고 찬란하오니, 이제 참 목자는 양을 몰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참 목자는 오직 마지막 때 출현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동들은 양을 몰아 이제 이 신선하고 거룩한 새하나님의 목장으로 와야 할 것이다.

  이 땅에 그야말로 옛날 선지 성현들이 고대하고 사모하던 그 소망의 새 아침이 밝아온 것이다. 참 목자가 되시는 성주님은 이제야 양을 치는 일을 시작하시는데, 이 세상에 성주님보다 먼저 나왔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거짓 목자들인 것이다.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곳으로 넘어가는 자는 도적이요, 강도라.’(성경 요한복음 10장 1~18절) 참 목자가 깊은 잠을 자고 계시는 동안 도깨비들의 발동이 있었던 것이다.

  이제 참 목자께서 약 21년의 깊은 잠을 깨어나시어 양을 치기 시작하시며 양떼를 몰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니, 그야말로 신선하고 거룩한 새하나님의 목장인 것이다.

  그리하여 삼천년성에서는 다음과 같이 새 노래를 지어 부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새노래: 참 목자여 깊은 잠을

        1. 참 목자여 깊은 잠을 깨어 일어나

           넓은 바다 수평선에 태양이 떴도다

           주의 영광 아름답고 찬란하오니

           목동들아 양을 몰아 이리로 오라

        2.. 참 목자여 깊은 잠을 깨어 일어나

           신기하게 이슬 맺힌 푸른 이 초원

           신선하고 거룩하다 내 목장이니

           목동들아 양을 몰아 이리로 오라

        3. 참 목자여 깊은 잠을 깨어 일어나

           비탈길을 싸고돌 제 다리 아프고

           산마루를 올라올 때 숨이 막혀도

           목동들아 양을 몰아 이리로 오라

        4. 몸에 걸친 단벌옷이 내게 족하고

           짚고 나선 지팡이가 넉넉하여라

           이제 내게 다른 염려 아주 없으니

           이 한 날을 목장에서 양을 치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 위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성경, 시편 제 23편)

13. 김쌍규와 김재규가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하여

  임금 주(主)를 파자풀이 하면 옆으로 누운 일자 세 개는 목운, 금운, 토운으로서 3신(삼신핼미)으로서 죽지만, 바로 선 일자와 위의 점이 월명(月明, 김재규), 일명(日明, 김쌍규)으로서 죽지 않는 구세주가 되신다. 삼상후와(三床後臥) - 목운, 금운, 토운은 죽는다는 뜻이다.

  삼천년성의 답변 : 이는 한마디로 무식한 자들의 망언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은 걸핏하면 고서나 들고 나와서 제법 아는 체를 하는데, 이와 같은 주장은 너무나도 무지몽매한 자들의 도깨비들 소리라는 사실을 여기서 지적하는 바이다.

  “하나님의 신, 감람나무의 신, 성신 이 세 신 나 외에는 믿을 신이 전혀 없어! 이 세 신 외에는 모두 나를 대적하는 신이야!”(박태선 창조주 하나님 말씀)

  이 말씀과 같이, 영모님, 역곡 주님, 성주님 이 세 분 외에는 하늘의 씨가 아니며 모두 마귀 신이다. 그러므로 세 신 외에는 믿을 신이 전혀 없다고 하시고, 이 세 신 외에는 모두 나를 대적하는 신이라 하셨으니, 곧 마귀의 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역사에서 이제 삼천년성 성주님 외에는 더 이상 구원의 길이 전혀 없는 것이다.

  이 세 분 외에는 다음에 누가 나왔다는 자가 있다면 모두가 다 마귀의 역사이다. 3수의 원리에 입각해서 하늘의 수는 오직 3수로서 하늘에는 세 씨의 하나님 외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유치한 거짓말인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두 씨를 마귀에게 빼앗겨버리고 마귀 모르게 감추었던 한 씨가 말세에 홀연히 나타나 잃어버린 두 씨를 다시 찾아 회복하여 세 씨의 하나님의 영이 하나로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해야만 마귀를 죽이는 권세 능력이 이루어져 구세주가 되어 영원한 영생의 하늘나라가 건설되는 것이다. 이것이 6000년 동안의 하나님의 한 맺힌 소원이었던 것이다.

  임금 왕(王)이나 임금 주(主)는 모두 삼위일체 왕(임금)을 상징하는 것이다. 6,000년간(6극지천 금운의 시대까지) 마귀를 속인 가상의 삼수론(三數論)은 태초의 하나님(박태선)과 아담(조희성)과 여자 해와(홍업비)였던 것이다. 그러나 여자 해와(홍업비)는 하늘의 씨가 아니고 아담의 분신체(갈빗대)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과 태초의 아담 외에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가 또 있었던 것이니, 바로 창세기 1장에 나오는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의 의논 상대로서 진짜 하나님이신 감추었던 한 씨의 토운의 본체 하나님인 것이다.

  태초에 이미 마귀의 밥이 되어버린 박태선과 조희성과 홍업비(잃어버린 두 씨)는 결국 죽지만 감추었던 한 씨였던 토운(이현석)만이 잃었던 두 씨(박태선, 조희성)를 다시 찾아 회복하고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영생하는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삼상후와(三床後臥)’란, 이 문구는 격암유록 남사고 예언서 초장과 말운론과 궁을론 등에 나오는 문구로서 삼위일체가 완성되고 나면 평안이 온다는 뜻이다. 본 문구가 기록된 앞뒤 문장을 잘 연결시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삼상(三床)이란 말은 용상(龍床)이란 말과 같은 의미로서, 임금님이 앉으시는 자리를 용상(龍床)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이르기를 ‘이기는 자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김을 얻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묵시록 3장 21절)라고 함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하늘의 세 씨가 한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는 의미는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삼상후와(三床後臥)란, 하나님께서 그 동안 6,000년 동안 마귀와 싸우시노라 말할 수 없이 고난을 당하셨으나, 삼위일체가 완성된 후에는 비로소 평안히 쉬실 수가 있다는 뜻이다.

  누울 와(臥) 자는 죽는다는 뜻이 아니라 편안히 휴식을 취한다는 뜻으로서, 6천년의 마귀 세상이 끝나고 7천년 시대의 안식일이 온다는 뜻이다. 더불어서 악조건으로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죽는 혼돈한 세상이 물러가고 비로소 평안한 호조건의 세상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6천년이 다 차기 전에 삼위일체를 이루신다는 뜻이요,(三床) 그런 후에 안식(後臥)일이 되면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생들을 영생을 주시어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삼상후와(三床後臥)가 죽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오신 후에 또 누가 사명자로 나왔다고 주장하는 그들이 죽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 증거로써 1984년도에 쌍둥이 김쌍규와 김재규 중에서 동생 김재규가 이미 죽었으니, 김쌍규도 얼마 안 가서 곧 죽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이미 죽고 없는 김재규를 김쌍규와 함께 죽지 않는 쌍둥이 하나님들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거짓말로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고 사기를 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도 김쌍규는 동생 김재규가 죽지 않고 어딘가에 살아 있으면서 아무도 모르게 자기하고만 몰래 숨어서 자주 만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그와 같은 사기극은 결국 그들의 종말을 재촉하고야 말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앞에 제시한 바와 같이, 월명(月明, 김재규), 일명(日明, 김쌍규)로서 죽지 않는 구세주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 거짓말이요, 사기극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사기꾼들의 거짓말인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제야 20년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셨는데, 김쌍규와 같은 거짓 무리가 이미 1984년도에 성주님을 통해서 나왔다고 하니 거짓말이요, 그들은 여지없이 죽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의 세 씨 외에는 하나님의 신이 더 이상 없으며,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야 영생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삼천년성 안에 들어와야 구원이지, 성 밖으로 나간 자들은 절대로 구원이 없다는 성주님의 말씀을 여기서 분명히 전하는 바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26~31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창세기 2장 7~25절)

14. 120명의 성군자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처음 입도하여 21일 교육을 받으면 도선이 된다. 그 다음 좀 지나면 주님이 되고, 지덕 주님이 되고, 마지막에 군자가 되는데 군자 중에도 초석군자, 진군자, 성군자가 있다. 120명의 성군자가 이루어지면 끝난다.

  삼천년성의 답변 : 도선이니 주님이니 군자라는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이긴자가 나오면 하늘의 뜻은 이미 다 이루어졌으며, 그 다음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삼위일체 이긴자(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에게 가서 말씀대로 순종하여 이슬성신을 연결 받아 죄를 씻음 받고 의인이 되는 것만이 최고로 중요한 급선무인 것이다.

  김쌍규 패가 그 동안 행한 일들은 모두가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성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자기가 모방을 하여 흉내를 낸 도깨비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 났으니, 그에게 가서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최고로 복된 자가 된다.” (영모님 말씀)

  “마귀의 마음이 변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하기 전에는 구원이 없다. 그 피가 맑아져야 하고 마음이 맑아져야 구원을 얻는다. 이것이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1981. 11. 9. 영모님 말씀)

  “원죄까지 해결이 되어 의인이 되는 것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는 한가지 밖에는 없다. 그것은 원죄까지 뽑아서 구원을 주는 사람을 자기 소유로 만드는 것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1981. 11. 23. 영모님 말씀)

  “광채 앞에 죽지 않고 서는 그 선까지가 구원의 선인 것이다. 억지로 끌어다놓아도 살지 못하는 것이다. 죄를 완전히 벗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못 서게 되는 것이다.”(1982. 4. 11. 영모님 말씀)

  누구든지 죄 씻음을 받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원죄의 해결이 없이는 영생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죄를 씻을 수 있는 조건은 하늘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의 권세와 능력으로 마귀를 죽여주시는 이슬 같은 은혜의 성신을 받는 것밖에는 없는 것이다.

  이 삼위일체 완성자의 이슬 같은 은혜가 없이는 절대로 죄의 해결이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모든 경전에 이슬 같은 은혜 곧 감로여우해인을 용사하시는 구세진인이 출현하시어 모든 중생들의 죄를 씻어주시기를 기다려온 것이다.

  감로여우해인(甘露如雨海印)이라 하였으니, 이는 마귀를 죽여서 죄를 씻어주시는 삼위일체 완성자의 이슬 같은 은혜의 능력인 것이다.

  그리고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도선이니 주님이니 군자라는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금 분명하게 지적하지만, 도선이나 군자나 모두가 다 구세주 정도령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에게 부르는 명칭이지, 김상규와 같은 가짜가 감히 논할 주제가 못되는 것이다.

  감쌍규는 자기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해당도 되지 않는 명칭을 가지고 주제넘게 무슨 벼슬이라도 나눠주는 것처럼 우쭐대면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김쌍규 자체가 이와 같은 명칭을 감히 입으로 논할 만한 자격도 없는 자요, 또한 그는 감히 군자라 불릴 자격도 못 미치는 졸장부인 것이다.

  군자(君子)라는 명칭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간단히 말해서 사나이 남자(男子)를 부르는 명칭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