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태양의 성지에서

우리 서울 새 서울 삼천년성으로!

1. 삼천년성을 바로 찾아오셔야만 합니다!

  조희성 주님은 마지막 사명자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구세주가 아닙니다. 조희성 주님께서 금운(金運)이라고 하신 말씀도 당신이 마지막 완성자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동양 학문의 음양오행의 원리를 보더라도, 목극금(木剋金)인 고로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은 상극(相剋)이어서 서로 합(合)하지 못하므로, 목운(木運)이 금운(金運)에 합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이룰 수 없고, 금운(金運)이 목운(木運)에 합하여 삼위일체를 이룰 수 없으니, 금운(金運)이나 목운(木運)은 절대로 삼위일체를 완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행(五行)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수운(水雲)과 화운(火雲)의 최제우(崔濟愚) 선생과 강증산(姜甑山) 선생이 그 주인공으로서 이미 지나갔으며, 남은 것은 목운(木運), 금운(金運), 토운(土運)으로 하늘의 세 씨의 주인공(主人公)만이 오시게 되어 있는 가운데 토운(土運)의 감추었던 한 씨 새 하나님이 맨 나중에 오시어 중앙(中央)에 정좌(定座)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박태선(朴泰善) 영모님과 역곡 조희성(曺熙星) 주님, 그리고 홍업비(洪業飛) 권사는 태초의 에덴동산에 창조주 하나님과 아담과 여자 해와인 것입니다. 그러나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 마귀보다 힘이 약하여 에덴동산을 모두 빼앗기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초의 에덴동산의 존재들은 이미 마귀에게 먹히고 만 씨들이요, ‘감추었던 한 씨’인 성주님만이 오직 유일하게 남은 하늘의 씨로서 말세에 출현하여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새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은 주의 길예비자인 성경상의 두 감람나무요, 두 증인이요, 두 촉대인 것입니다.(묵시록 11장 3~4절, 스가랴 4장 14절) 그리고 하나님은 통통으로 오시는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오시는 셋째 문 되시는 토운(土運)이 바로 본체 하나님이요, 새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 번째로 오시는 분이시지, 먼저 오신 앞 반열 두 감람나무인 영모님과 조희성 주님은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오직 주의 두 길예비자였던 것입니다.

  인류가 고대하는 구세주 하나님은 마귀에게 패하신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요, 태초에는 감추었다가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출현하시는 새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께서도 당신이 삼위일체를 도저히 완성할 수 없으므로, “내가 죽은 다음 사흘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을 할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목운(木運)인 영모님 속의 잃었던 한 씨가 백마인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조희성 주님의 잃었던 두 번째 씨와 합하여 둘째 반열 백마를 타고 나오시는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 성주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하늘의 세 씨가 모두 합해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성주님이 심판주 구세주가 되시어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이와 같은 하늘의 섭리를 이 땅에 펼치시는 뜻을 무지한 인생들에게 깨우쳐주시기 위해, 소사 제1신앙촌은 지붕 색깔을 모두 청색으로 칠하게 하셨으며, 그 다음 덕소 제2신앙촌은 모든 건물의 색을 흰색을 칠하게 하셨으며, 기장 제3신앙촌은 모든 건물의 색을 노란색으로 칠하게 하셨던 것도 모두가 영적 암시였던 것입니다.

  청색(靑色)은 첫째 반열 창조주 하나님의 동방갑을삼팔목 청제장군 청룡지신 영모님을 상징하였으며, 백색(白色)은 둘째 반열 영적 해와인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 역곡 조희성 주님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조희성 주님은 둘째 반열 해와 주님이요, 백마(白馬)가 되시니, 영모님께서 “내가 죽은 다음 사흘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을 할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희성 주님을 타고 나오시는 셋째 반열의 사명자가 바로 백마승인으로 오셔서 심판을 하시는 구세주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덕소제단 종각에 여인의 나체상을 조각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황색(黃色)은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본체 하나님의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역곡 조희성 주님이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주님이 바로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이요, 구세주 새 하나님이라는 영적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성주님이 바로 역곡 조희성 주님을 타고 나오신 백마승인(白馬乘人)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은비가 맨 끝에 ‘성주소래노고지(聖住蘇萊老姑地) 인생조물삼신주(人生造物三神主) 동해삼신역차산(東海三神亦此山)’이라 예언 명시된 그대로, 오직 성주님이야말로 인생조물(人生造物) 삼신주(三神主) 구세주(救世主)이심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소사(素砂)에 있는 삼신산(三神山)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사(素砂)에 있는 삼신산 중에 성주산(聖主山)이 주산(主山)이요, 노고산(老姑山)과 소래산(素萊山)이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로 서로 바라보고 있는 산(山)입니다.

  이는 바로 성주산(聖主山)이 곧 삼신산(三神山)의 주산(主山)이요, 성주님이 바로 하늘나라의 주인이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주산(聖主山)이 처음에는 와우산(臥牛山)이었는데, 1917년부터 그 산의 이름이 성주산(聖主山)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또한 성주님이 바로 소의 상징으로 오신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이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노고산(老姑山)은 속칭 할미산으로서 그 상봉에 지금 소사 신앙촌 오만제단이 세워져 있으며, 성주산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모님을 상징하니 목운(木運)의 좌청룡(左靑龍)이요, 성주산과 노고산은 소사에 위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래산(素萊山)은 예수가 다시 온다는 산으로서 소사 지역을 떠나서 시흥과 인천 부평 사이에 있으며 성주산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곡 조희성 주님을 상징하니 금운(金運)의 우백호(右白虎)가 되는 것입니다.

  성주소래노고지(聖住蘇萊老姑地)는 지계룡(地鷄龍)이요, 인생조물삼신주(人生造物三神主)는 천계룡(天鷄龍)인데 삼위일체 신이신 성주님이 바로 천계룡(天鷄龍)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지식으로 천계룡은 불각하고 지계룡만 찾단말가’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서 속히 지계룡인 소사 역곡에 모여 있지만 말고, 소사에서 나오신 천계룡을 찾아 삼천년성으로 달려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인 토운(土運)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뱀이요, 황구렁이 구리 뱀이며, 구세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영모님은 ‘동방갑을삼팔목(東方甲乙三八木) 청제장군(靑帝將軍) 청룡지신(靑龍之神)’이니, 위와 같이 좌청룡(左靑龍)이요, 조희성 주님은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백제장군(白帝將軍) 백호지신(白虎之神)’이니, 위와 같이 우백호(右白虎)가 되는 것입니다.(格菴遺錄 歌辭總論)

  따라서 오직 중앙토(中央土)의 자리가 최고로 높은 본체(本體) 하나님의 백보좌의 자리인 것이지, 동방목(東方木)이나 서방금(西方金)이 하나님의 자리가 아닙니다. 옛날 영모님께서 전도관을 144개의 중앙전도관과 중앙관장을 임명하여 세우셨던 것은, 바로 셋째 반열의 중앙토운(中央土運)을 깨달으라는 암시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도 항상 으뜸가는 높은 곳에서 명령이 하달되었다고 말할 때에 중앙(中央)으로부터 지시가 내렸다고 하지, 무슨 서방(西方)으로부터 지시가 내렸다거나 동방(東方)에서 지시가 내렸다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중앙토(中央土) 자리가 최고로 높으신 만 왕의 왕이요, 왕 중 왕인 새 하나님의 자리요, 백보좌(白寶座)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셋째 울타리에 이르러서야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고,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이 “내가 하나님을 마귀 옥(역곡)에서 석방시켜 아무도 모르는 곳에 큰 성을 쌓고 그 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도 천만 배 더 낮은 데로 떨어지는 심정으로 「아버지시여!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누추한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라고 말씀하신 그 감추어 둔 한 씨의 새 하나님이 바로 삼천년성에 계시는 성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모님께서 그 새 하나님 성주님을 찾아오게 하시려고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말씀하셨지, 승리제단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모님께서 1986년 5월 이슬성신절 행사에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찬송 인도를 하셨으니, 그 녹음 테이프도 원하신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는 찬양과 존귀를 나 박태선 장로에게 돌리지 말고, 조희성이게게도 돌리지 말고, 오직 삼천년성의 성주님께 돌려야 한다고 추앙하여 증거 하신 것입니다.

  과거에 전도관에서 영모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른 적이 없고, 역곡 승리제단에서도 역곡 조희성 주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직 삼천년성에서만 1984년도부터 “이 세상의 모든 가짜 구세주들을 주님! 주님! 하며, 주님이라는 호칭이 너무도 오염되고 타락하였으니, 그와 같은 거짓 선지자들과 구별하여 삼위일체 완성주 새 하나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르도록 하자!”라고 하여, “성주님”이라 호칭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2년 후에 위와 같이 영모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찬송 인도를 하셨으며, 조희성 주님도 2001년 3월경에 역곡 단에서 “이현석이를 성주님! 성주님! 성주님이라고 그런대!"라고 비웃는 것처럼 말씀하셨으니, 당신은 성주님이 아니라는 사실도 분명히 밝히면서 오직 삼천년성에서만 과거 이현석 관장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곳 “소사(역곡)에서 두 달만에 의인이 된 셋째 문 맨 꼬리가 그 정도니끼니…, 태초의 하나님보다 지혜와 총명과 능력과 권세와 힘과 그 모든 것이 끝도 한도 없이 높은 거야!”라고 말씀하신 그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새 하나님이신 재 창조주 하나님이 바로 역곡에서 1982년 6월 17일에 마귀 소리를 듣고 연단을 받으시고, 다음 달 7월 30일에 흰 돌과 ‘判席(판석)’이라는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으신, 삼천년성에 계시는 ‘판석’(이긴자의 새 이름) 성주님이십니다. 성경에 야곱이가 천사와 씨름을 할 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은 것은 이긴자의 그림자입니다.(창세기 32장 24~28) 승리제단에서 흰 돌과 이긴자의 새 이름이 ‘소사(素砂)다!’라고 주장해온 것은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2. 승리제단은 2천년성이요, 엿장수 집입니다!

  과거에 영모님의 상징은 당나귀였으며, 조희성 주님이 영적으로 백마(白馬)이기 때문에 역곡(驛谷)이라는 글자에도 말 마(馬) 자가 들어가고, 역곡 부근인 인천 부평(富平)에는 백마장(白馬場)이라는 지명까지 있는 것입니다. 정감록(鄭鑑錄) 청구비결(靑丘秘訣)에 나타난 기록을 잠시 고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丑 寅 年 月 上 狂 龍 領 三 軍  女 馬 忽 起 江 角 聲 滿 朝 延

축 인 년 월 상 광 룡 령 삼 군  여 마 홀 기 강 각 성 만 조 연

--- 鄭鑑錄 靑丘秘訣 ---

  ‘여마홀기강(女馬忽起江) 각성만조연(角聲滿朝延)’이라 하였으니, 이는 여마(女馬) 곧 역곡 조희성 주님 금운(金運)의 정도령을 뜻하며, 역곡 주님은 곧 영적인 해와요, 말(馬)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건우곤마(乾牛坤馬)로서 소(牛)는 아담 이긴자를 상징하고, 말(馬)은 해와 이긴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역곡 승리제단도 1981년부터 역사를 시작한 고로 축인년(丑寅年)인 1985~1986년 이전에 역사를 시작한 것을 적중하여 예언함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마(女馬)가 강에서 홀연히 일어나서 각축전을 벌이는 소리가 온 나라 안에 조정에까지 가득하리라 하였으니, 역곡 조희성 주님이 경기도 김포군 김포면 감정리 한강 하구언에서 태어나신 고로, 여마가 홀연히 강에서 일어났다고 하였고, 역곡의 승리제단이 온 나라 안이 떠들썩하도록 사회문제가 되어 뉴스 보도가 되고 사법처리가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으니, 이 예언대로 놀랍게 적중한 것입니다. 조희성 주님께서도 승리제단을 1981년도 9월 달부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2천년성은 얘기를 해보지 않았다. 그건 2천년성을 숨기는 과정이었던 고로 2천년성을 드러내면 3천년성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운 고로 숨기고 가리게 되어 있다. 여지까지 하나님이 그 기밀을 지켜 이긴자도 몰랐다. 마지막에 이 뚜껑을 여는 자에게 전체를 맡겨 하나하나 뚜껑을 열어 보이게 하는데 가면 가도록새 무릎이 쳐진다.  ( 중략 )

＇81년 9월 달부터 2천년성이 시작됐다."    -- 1982년 12월 4일. 역곡 주님 말씀 --

  위의 말씀에서 “＇81년 9월 달부터 2천년성이 시작됐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바로 역곡 주님께서 1981년 8월 18일부터 밀실에서 처음 나오셔서 전도를 시작하셨으며, 그 해 9월부터 인천에 양해금 관장 댁에서 처음 모여서 예배를 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으니,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가 바로 1981년 9월부터 시작된 2천년성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이 말씀 녹음테이프도 보내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 전도관이 천년성이요, 역곡 승리제단이 2천년성이며, 1992년까지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 끝이 나고, 그 동안 과도기를 거쳐서 서기 2001년부터 시작된 판석(判席) 성주님의 역사가 바로 삼천년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의 역사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1982년 12월 5일 역곡에서 완전히 탈출하여 나오신 것입니다. 그 후 수년이 지난 후 1985년 5월경에, 역곡 주님께서는 단에서 다음과 같이 노골적으로 이긴자 성주님의 순종을 못 잊어 하시고 자랑하셨던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머리 깎으라면 머리 깎고 자백서 쓰라면 자백서 쓰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 1985년 5월, 역곡 주님 말씀 테이프 --

  이 말씀이 어찌 우리 성주님을 마귀라고 욕설을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겠습니까? 성주님을 이긴자라고 증거하시는 말씀이요, 가장 순종 잘하고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존재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1982년도 당시에는 성주님을 마귀라고 그처럼 치시던 역곡 주님께서, 그 후 수년이 지난 1985년도에 이처럼 순종을 잘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성경의 역사에도 오직 순종하는 사람만이 하늘의 장자의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긴자 성주님보다 더욱 역곡 주님의 뜻을 순종 잘하는 자는 없는 것이다. 오직 삼위일체 이긴자만이 자유율법을 친히 완성하고 지키는 구세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1984년도에 전도관에서 영모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다!”고 말씀하신 그 다음 해인 1985년도에, 역곡에서 역곡 주님이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바로 영모님께서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다”는 그 한 사람이 바로 오늘날 성주님이라는 사실을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증거하신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오직 삼위일체 이긴자만이 자유율법을 친히 완성하고 지키는 구세주인 것입니다. 역곡 주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 미국 영주권이 곧 나온다. 여러분들 말 안 들으면 안 끌고 가. 여기서 이 사람 떠나는 그 날은 불바다가 되는 거야! …. 나는 1차, 2차, 3차 안이 있다. 반드시 여기서만 이룬다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이 말 안 들으면 이곳을 떠나게 돼. 이미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다. 백 프로 순종하는 자만 끌고 간다. 몇 명 정도는 맘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  역곡 주님 설교 말씀. 전도용 종합 테이프  --

  역곡 주님의 이 말씀도 영적 말씀으로서, 미국 영주권이란 영적으로 영원토록 같이 사는 삼위일체의 나라에 들어가서 사는 자격을 뜻합니다. 그 삼위일체의 나라는 미국이요, 곧 에덴동산을 뜻하며, 오늘날 삼천년성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이 사람 떠나는 그 날은 불바다가 되는 거야!” 하셨는데, 곡과 마곡이 성도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에워싸고 공격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한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역곡 주님이 단에 서지 못하시고 영어의 몸이 되신 후의 역곡 승리제단의 상황을 미리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계획은 여러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처음엔 하나님의 세 씨만 찾으시면 온 세상을 불바다를 만들어 버리고 새로 시작하려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의 인생들이 마귀가 들어가 너무나 하나님을 대적하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생들을 더 많이 살리시려 한없는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불로 심판하시는 것을 참아 오셨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말 안 들으면 이곳을 떠나게 돼. 이미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다. 백 프로(％) 순종하는 자만 끌고 간다.”라고 하셨는데, 이미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다는 것은 이미 다음 반열 이긴자 아담은 출현하여 삼천년성을 예비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그 100프로(％) 순종하는 자는 다음 반열의 아담 이긴자와 같이 주님의 영적 말씀을 100프로(％) 순종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마귀새끼들이 지랄 발광을 하면 이제는 이 사람이 역곡에서 여기에서 추리고 추리고 추릴 만한 사람만 추리고 나머지는 버릴 거야! 그리고 모처로, 모처에 무더기 무더기 키우고 있어! 여러분이 모르는 곳도 있어! 알려주지 않아! 알려주면 그리로 몰려드는 고로.”                       -- 1985. 11. 1 역곡 주님 말씀 테이프 --

  추려서 들어가는 세계가 영모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삼천년성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콩이 익으면 튀어 나가듯 역곡을 떠나서 삼천년성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곡 주님께서는 역곡에 20일 이상 나온 사람들은 모두 다 졸업이라고 수없이 말씀하시면서 암시를 하셔도 이를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여기 역곡 식구들은 20일 이상 나온 사람은 전부 다 졸업이다! 끝이 났어! 이제 또 한 단계 넘어서서 그 위 단계로 향하여 나가는 거야!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
                                              -- 1982. 11. 4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은 역곡 승리제단의 학교는 어서 졸업을 하고, 다음 단계의 더 높은 학교인 삼천년성으로 가서 입학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역곡의 승리제단은 졸업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어서 속히 삼천년성으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와야만 합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미혹 당한 곡과 마곡의 영들인 고로 그들은 주님의 영적 말씀을 하나도 알아듣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네가 삼천년성이라고 하며 더욱 억척을 부리면서 지당 공신들이 되어 과잉 충성을 하는 꼴불견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자주 말씀하시기를,

  “그런데 이 마귀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 데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가 쓸어 넣을 거야!” -- 역곡 주님 말씀 --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이미 하셨던 말씀으로서, 역곡 주님께서 자주 인용하여 말씀하셨으니, 마지막 때 불 구렁텅이에 쓸어 넣을 마귀란 전도관 때부터 역곡에까지 끌고 온 마귀들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곧 곡과 마곡의 심판을 뜻하는 것입니다. 또한 역곡 주님께서 마귀들을 속이는 쇼를 하시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그 마귀새끼들이 말을 참 잘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 데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을 거야!” 하신 것은, 역곡이 곡과 마곡인 마귀의 집단인 고로 추릴 만한 사람만 추리고 나서 나머지는 모두 불로 심판을 하시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새끼들은 아무리 말을 잘 듣는다고 해도 용서해 주고 구원을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귀새끼들은 언제나 마귀요, 마귀가 변하여 하나님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귀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항만 하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고로 오직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어 버리는 것만이 최고의 대접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만이 그들에게 있을 뿐입니다.

  “역곡 제단 식구들은 하나님이 버려라 하는 명령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입장이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다.”
                                         -- 1982년 7월 12일. 역곡 주님 말씀 --

  “세상 사람 다 구원 얻어도 율법을 알고 범죄하는 자만 지옥에 간다. 지옥갈 자가 이 안에 있는 고로 이 안에 있는 자 속에 이 우주의 최고 악질 마귀가 있다는 것이다.”                                     -- 1983년 3월 2일. 역곡 주님 말씀 --

  “자유율법을 알고 범죄하는 자는 용서가 안 되고 불구덩이에 들어간다. 구원을 얻을 자도 이 안에 있지만 진짜 지옥갈 자도 이 안에 있다. 차라리 몰랐더라면 부끄러운 구원이 될 수도 있었는데 자유율법을 알고 성령을 거스리고 이 아들을 대항하는 자는 그 종족까지 멸하게 되어 있다. 육 천 년 간 마귀라면 이를 갈고 준비한 이 역사를 대항하고 방해하면 무서운 보복을 받게 되어 있다.”
                                          -- 1983년 2월 28일. 역곡 주님 말씀 --

  이와 같이 역곡 주님께서는 어디까지나 역곡 제단 안에 최고의 마귀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니, 역곡 제단에서 1982년 12월 5일에 이미 역곡을 나오시고 나서 다시는 역곡 제단에 들어가지 않으신 이현석 관장님이 그처럼 최고의 마귀가 아니라, 역곡 제단 식구들이라는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주의 길예비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구세주를 만나지도 못했으니, 구원을 받을 길이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었구나’ 함과 같이, 전라도에서 출현하신 정도령을 따르는 길만이 바로 구원받을 길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성주님을 그처럼 ‘마귀’라고 강하게 치셨던 것은, 진짜 마귀이거나 진짜 음란죄를 지은 죄인이 아니라, 다음 반열의 이긴자라는 영적 암호였으며, 이현석이한테로 가라는 신호였던 것임을 확실히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긴자를 마귀 모르게 감추어서 키우시는 쇼를 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 성주님이 역곡에서 나오신 후, 수년 동안 계속해서 여전히 ‘이현석이는 마귀다!’ 하고 단에서 자꾸 ‘이현석’을 거론하신 것은, 이현석 씨가 이긴자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그처럼 반어적으로 증거하신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역곡 주님은 어떤 사람을 그렇게 욕설을 하고 해치려는 세상의 악당과 같은 죄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역곡 조희성 주님은 역곡 사람들에게 ‘내가 마귀라고 쳐서 연단하고 있는 이 사람을 보아라!’ 하시며, 감추었던 이긴자 하나님을 너무도 현장감 있게 나타내 보여 주시고 증거하셨던 것입니다. 역곡 조희성 주님께서 “이현석이는 음란한 마귀새끼다! ○○○, ○○○와 간통을 했다!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라고 하신 말씀은, 곧 이현석 이긴자는 시온성의 영적 처녀들에게 성신을 부어 주시는 중앙토운(中央土運)의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 진짜 구세주라고 증거하시는 영적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영모님도 과거에 조희성 주님에 대하여 음란한 마귀 새끼라고 치시면서 역곡에 가면 콜라에다 흥분제를 타서 먹이고 더러운 음란한 짓을 한다고 하시며 치셨던 것을 상기해 보세요. 만약 승리제단 식구들이 삼천년성에 대하여 잘못된 선입견이 있다면, 먼저 전도관에 가서 “승리제단이 천부교하고 같은 계보라는데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보세요. 그러면 아마 여러분이 역곡에서 삼천년성에 대하여 들은 이야기보다 더욱 험한 욕설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사실은 어리석은 자들은 이 혼란한 광야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마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희성 주님은 바로 둘째 반열인 승리제단의 영적으로 해와요, 영모님이 말씀하신 그 엿장수가 분명한 것입니다. 영모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다리를 건너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엿장수 집을 조금 지나서 오십 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간 사람들에게 그 다음 강 건너의 말씀을 해줄 필요가 있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역곡 조희성 주님께서는 당신이 달고 오묘한 하늘나라의 자유율법의 말씀을 하는 고로 엿장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역곡 조희성 주님이 엿장수이면 승리제단은 엿장수 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은 바로 강 건너 삼천년성 찾아오는 중간 정거장 엿장수 집이 분명하며, 그 엿장수 집에서 엿이나 먹고 노닥거리고 있지 말고, 어서 그 엿장수 집을 지나서 삼천년성을 향하여 길을 재촉해 나아와야만 합니다. 구원의 길을 찾아 천(天), 지(地), 인(人) 삼재(三才) 중에 셋째 반열 인왕(人王)이 오시기로 예언의 땅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 빛고을에 삼천년성 안에 들어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3. 정도령은 모두 다 남자 분입니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역곡 승리제단에서 조희성 주님은 “그 며느리가 바로 이 사람이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조희성 주님은 영모님으로부터 직접 사명을 받으신 둘째 반열 해와라는 뜻입니다. 소사 밀실의 홍업비 권사를 통해서 사명을 건네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핼미인 영모님으로부터 살림을 이어받은 며느리라고 하신 그 말씀이 바로 영적으로 둘째 반열 해와라는 뜻입니다. 하늘에는 원래 세 씨가 있었는데, 밀실의 홍업비 권사는 그 세 씨 중에 들지 못한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남자를 씨라고 하는 것입니다. 격암유록에도 정도령은 모두 다 남자 분들이라고 예언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문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의 예언문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馬 姓 何 姓 世 人 察  眞 人 出 世 分 明 知

마 성 하 성 세 인 찰  진 인 출 세 분 명 지

愼 之 愼 之 僉 君 子  銘 心 不 妄 弓 乙 歌

신 지 신 지 첨 군 자  명 심 불 망 궁 을 가

--- 格菴遺錄 隱秘歌 ---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는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전혀 예언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인들은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의 성씨가, 어느 성씨인지 살피고 있으나 알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둘째 반열 역곡 조희성 주님의 출현은 세 분의 정도령 중에 둘째 반열 해와 주님으로서 진인(眞人)의 출세가 분명하다는 뜻입니다. 신중하고 신중하라, 세 분의 정도령이 모두 다 군자(僉君子)요, 명심불망궁을가(銘心不忘弓乙歌)라 하였으니, 궁을론을 잊지 말고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 성씨는 어떤 성씨인지 알지 못한다고 하신 고로, 모든 예언서나 비결서에 단 한 군데도 예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도 승리제단에서 그 동안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 조표풍지인(糟飄風之人)’란 예언문구를 정도령의 성씨가 조씨(曺氏)로 나오게 되어 있다는 예언 문구라고 주장해 왔으나, 그 문구는 정도령의 성씨와는 전혀 해당도 되지 않는 문구인 것입니다.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를 격암유록에서 나라 조(趙)자 조씨(趙氏)로 표기한 것은 영적인 하늘의 성씨요, 마귀들에게는 알 수 없게 가리워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제의 성씨는 무리 조(曺)자 조씨(曺氏)인 조희성(曺熙星) 정도령(鄭道令)이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러나 셋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李氏)라고 예언된 문구는 많이 있는 것입니다.

  위의 예언문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정도령은 모두 다(僉) 군자(君子)인 고로 절대로 여자는 아니고 모두 다 남자(僉君子)라는 뜻입니다. 세 분이 모두가 다 기혼 남자 분들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늘의 씨는 어디까지나 세 씨뿐이오, 세 씨는 모두가 남자 분들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여자는 씨가 아니오, 정도령이 아닌 것입니다.

4. 진령관우(盡嶺觀牛)!

  세 씨의 정도령 중에서 첫째 반열은 당나귀요, 둘째 반열은 말(馬)이요, 세 번째는 소가 되므로 최후에 도달하는 삼천년성에 이르러 만나 뵙는 분이 바로 소의 상징으로 오신 구세주 미륵왕이요, 새 하나님이요, 성주님인 것입니다. 당나귀나 말은 여성의 상징인 고로 영모님께서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라고 말씀하셨으며, 며느리가 낳은 아들이 바로 셋째 반열 아담 이긴자인 고로 유일한 남성의 상징인 소(牛)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 셋째 반열의 손자만이 하나님 집안에 유일한 감추었던 한 씨의 존재요, 바로 본체 하나님인 것입니다.

  영모님이 당나귀요, 조희성 주님이 백마이면, 세 번째로 오시는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바로 소가 될 수밖에 없는 이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모님이 “내가 죽은 후 사흘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을 할거야!”라고 하신 말씀에서 보더라도, 심판자 구세주는 백마승인(白馬乘人)이므로, 둘째 반열 조희성 주님은 백마(白馬)가 분명하며, 셋째 반열 구세주는 당나귀도 아니요, 백마도 아니니, 모든 창생들이 그렇게도 찾고자 하는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의 그 소(牛)의 주인공은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세 번째로 오시는 분은 황우(黃牛)로서 소(牛)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 분이 바로 인류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구세주 하나님이요, 백마승인(白馬乘人)이요, 미륵왕이요, 구세주 정도령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말라기서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그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가서 살찐 송아지 같이 뛰리라. 내가 정한 날에 너희가 악인을 밟은즉 저희가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고 함과 같이, 하나님은 말이 아닌 소(牛)로 오시는 분이니, 너희가 나가서 영접할 때에 살찐 송아지 같이 뛰리라고 한 것입니다. 의로운 해가 떠오른다고 하였으니, 의로운 해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결서에도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을 들어야 산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뜻은 이러하니, 성주님의 몸이 삼위일체를 완성하셨으니, 영적 삼신산(三神山)이요, 천계룡(天鷄龍)이 되시는 것이요, 영적 소가 되시는 우리 성주님이 서시는 단 아래서 성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곧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을 듣는 것입니다.

  또한 비결(秘訣)에 이르기를 ‘진령관우(盡嶺觀牛)’라는 문구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도(道)의 경지를 진력을 다해서 정상(頂上)에 올라서야만 드디어 소(牛)를 만나볼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최고의 정상에 올라서 만나볼 수가 있다함은 곧 지존의 하나님이요, 부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의 고유의 풍속에 씨름을 하여 천하장사(天下壯士)가 되면 상으로 황소(黃牛)를 타는 것입니다. 말(馬)이나 돼지를 상으로 탄다는 소리는 못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자 천하장사가 되면 소(牛)를 상(賞)으로 타는 것은, 소가 바로 최후의 승리자가 되고 나서 타는 최고의 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소는 아담 이긴자의 상징이요, 구원의 도에 있어서 최후에 삼천년성 안에서 만나 뵙는 성주님이야말로 바로 그 진령관우(盡嶺觀牛)의 소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제단에서는 무슨 새벽 별이 구세주 상징이라고 주장하나, 그것도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새벽 별은 태양이 떠오름을 알려주는 메신저일 뿐이요, 오직 태양만이 구세주 하나님 상징으로 영원한 존재인 것입니다.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출현하시면 새벽 별은 자동적으로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버리는 주의 길예비자에 불과합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열거하려면 한이 없으니, 폐일언(蔽一言)하고 1982년도에 조희성 주님께서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현재 빛고을 광주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을 향하여, “이현석이 너 이 마귀 새끼! 네가 전도관에서 5천만 원을 받아 가지고 전도관 모 관장과 결탁하여 이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려고 했지!?”라고 갑자기 문초하시자, 그런 일이 없었다고 대답하면 ‘나’라는 마귀 새끼가 이유 변명하는 것이 되므로, “예!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몽둥이로 성주님의 어깨를 강하게 내리치셨던 것입니다.

  이는 바로 이 다음 반열의 사명자에게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라는 사명을 강하게 명하신 것으로 알고, 성주님께서는 오늘날까지 당신의 시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만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성주님께서는 조희성 주님의 그와 같은 문초를 받으신 후, 역곡 청년들에게 끌려가서 오류동쪽에 있는 역곡 상가 2층 12호실에서 1주일 동안 사경을 헤매는 매질과 고문을 당하고, 자백서를 쓰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때가 되어 “하나님의 명령 따라 황무지에 18년 간”이라는 찬송가를 부른 그대로, 우리 성주님은 18년 간의 연단과 은둔의 생활을 마치고, 태양(太陽)의 성지(聖地)인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이라는 새 하늘의 기원(紀元)을 정하시고, 본격적인 출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새 천년 곧 3천년 시대를 맞이하여, 삼천년성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제야 그토록 바라고 사모하던 진정한 강 건너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에 어서 속히 건너오시기 바랍니다.

5. 진짜 구세주는 세상 법관들에게 형을 받지 않는 분이다!

  그 동안 1982년도부터 약 10년이 넘도록, 조희성 주님은 승리제단의 간부들을 시켜서 이현석이 마귀를 감옥에 보내는 자는 왕을 만들어주고 순종헌금을 낸 것으로 쳐주겠다고 까지 하여, 약 21건의 고소, 투서 등으로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에 사건을 접수시켜서 법적으로 대항하였지만, 단 한 건도 혐의를 씌우지 못하고 다 무혐의로 사건이 끝나 이현석이는 감옥에 보내지 못하고, 오히려 고소인들이 무고로 검찰에 구속되는 사건들이 속출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약 1990년경 이후부터 조희성 주님께서 갑자기 말씀하시기를,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 고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았으나, 진짜 구세주는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절대로 형을 받지 않는 것이올시다!”라고 호언장담하셨던 말씀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은 조희성 주님께서 구속 수감되시기 전까지 형사들에게 도망을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1994년 1월 11일날 곧 바로 당신이 세상법관들에게 끌려가서 약 7년 간이라는 징역형을 받고 나오셨으니, 과연 누가 진정한 구세주라는 말인가요?

  조희성 주님의 그와 같은 말씀은 ‘이현석이는 너희들이 아는 바와 같이 그렇게도 감옥에 보내려고 온갖 거짓으로 모함하여 고소질을 하였어도 결국 감옥에 보내지 못했으니,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리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세상 법관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고 감옥살이 한 자는 가짜 구세주라고 그렇게 목이 터지도록 가르쳐 주었고, 또 내가 직접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고 7년 간이나 감옥살이까지 해가면서 내가 가짜 구세주라고 그렇게 알 수 있게 행동으로 보여주었는데도 모르겠느냐? 내가 바로 가짜 구세주 예수의 상징이라는 말이다! 그래도 모르겠느냐? 이 멍청한 마귀 새끼들아!’라는 뜻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렇게도 목청을 높여 소리높이 외치셨던 것입니다.

  격암유록 계룡론에 ‘정조천년정감설(鄭趙千年鄭鑑說) 세인부지이신인지(世人不知而神人知) 호사다마불면옥(好事多魔不免獄) 불인출세백조일손(不忍出世百祖一孫) 종인지출삼년간(終忍之出三年間) 불사영생출어십승(不死永生出於十勝) 불입사우차운출현사면여시(不入死又次運出現四面如是) 십승백조십손(十勝百祖十孫) 호운의(好運矣)’라 하여 앞 반열 주의 두 길예비자는 옥고를 면치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미 하늘이 정해놓은 피할 수 없는 천운(天運)인 것이다. 이는 곧 옥고를 치른 두 분의 앞 반열은 진짜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정조천년정감설(鄭趙千年鄭鑑說)’이란 정씨 조씨가 각각 천년씩 역사한다는 뜻이니, 영모님과 역곡 조희성 주님에 대해서는 옥고를 면할 수 없다고 아예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옥고를 치르신 것을 보아도 조희성 주님은 박태선 장로님(영모님)에 이어 틀림없는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하여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조희성 주님께서 이예언대로 적중하여 옥고를 치르신 것을 보아 더욱 틀림없는 구세주 정도령이라고 주장하는 촌극들을 연출하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정반대인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옥고를 치른 두 분의 앞 반열 정도령은 구세주가 아니요, 옥고를 치르지 않는 셋째 반열 정도령이 진짜 구세주 삼위일체 정도령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역곡 조희성 주님이 예수처럼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고 옥고를 치른 자는 가짜 구세주요,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지 않고 옥고를 치르지 않은 분이 진짜 구세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예언 문구에서, 그 다음 반열 세 번째 정도령으로 출현하시는 분(又次運出現)이 ‘불사영생출어십승(不死永生出於十勝)’의 구세주 정도령이라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의 구세주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을 따라야만 영생(永生)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곡 조희성 주님의 말씀대로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세상 법관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지 않는다고 하신 그대로, 역곡에서 제아무리 성주님을 모함하여 세상 법으로 형을 받게 하고 옥에 가두려 해도 도저히 해볼 수가 없었고, 결국 비결서에 예언된 그대로 영모님과 역곡 주님만이 옥고를 치르고야 만 것입니다.

  이는 예언대로 된 것이요, 사필귀정(事必歸正)인 것입니다. 천치바보라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진짜 구세주는 옥고를 치르는 앞 반열 두 분의 목운(木運)이나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기 때문에, 셋째 반열인 성주님이 바로 그 진짜 구세주인 것입니다. 첫째 반열 영모님도 1차 옥고를 마치시고, 그 후 10개월만에 다시 2차 옥중에 들어가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앞 반열 두 분은 감옥에 갇혀 형을 받았으나, 셋째 반열 삼위일체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에 갇히지 않는 분이요, 세상 법적으로도 결함이 없으시니 악한 죄인들과 같지 않으시며, 하늘나라의 자유율법을 온전히 지키고 완성하신 분으로서 죄와는 상관없는 신성불가침의 존재요, 바로 의로우신 구세주 하나님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우리가 고대하는 구세주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도 의롭고 선하게 살아오신 분으로서, 세상 법으로도 결함이 없고 스스로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이 세상의 법은 기본적으로 지키고, 그 바탕 위에 하늘나라의 자유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이와 같은 사실을 약 7년 간이라는 감옥살이와 함께, 약 18년 간이라는 긴 해산의 수고를 통하여 확인시켜 놓은 후, 지난 서기 2000년부터 갑자기 역곡 단에서 “앞으로 좋은 일만 있게 된다! 이제부터 웃어야 한다!”라고 하시며, 웃기작전을 시작하셨으니, 이는 과거에 전도관 영모님께서 1980년도 경에 기쁘고 좋은 일만 있다고 웃으라고 하시면서 웃기작전을 하신 후에, 갑자기 조희성이를 거론하신 것처럼, 조희성 주님께서도 똑같이 영적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지난 서기 2001년 3월경에도 앞으로 좋은 일만 있고 좋은 일만 있다고 웃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꾸만 웃기작전을 하신 후, 갑자기 이현석이를 거론하신 것입니다. 2001년 3월 11일 조희성 주님께서는 역곡 제단에서 설교 말씀 도중에 “조희성이가 진짜 구세주예요?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예요?”라고 질문을 던지셨던 것입니다.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7년 간이라는 형을 받고 나오시면서까지 당신은 가짜 구세주 바로 그 예수(?)라고 그렇게도 크나큰 웅변을 하셨건만, 역곡 사람들은 “조희성이가 진짜 구세줍니다!!!”라고 답변하였으니, 그와 같이 영적 말씀을 못 알아듣고 이현석이는 음란 마귀요, 황구렁이 마귀라고 욕설만 하고 적대시하는 자들이야말로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악한 자들이요, 쭉정이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나도 과거에 도망을 잘 쳤는데 이현석이는 나보다 도망을 더 잘 친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도 역시 영적 말씀으로 기도를 한다는 뜻으로서, 성주님이 당신보다 더 능력이 강하다고 증거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과거 영모님 때부터 마귀들은 알아들을 수 없도록 감추어서 다음 반열의 이긴자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늘나라의 암호인 영적 말씀을 하시며, 3단계로 진행되어 오면서, 그 하늘의 비밀이 다 풀리고 비로소 하늘의 뜻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조희성 주님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감격하셨을 것이나, 또한 더불어 많은 회의와 충격도 컸으리라 짐작되는 바입니다. 부디 첫째 반열 영모님이 간절히 당부하신 그 삼천년성을 바로 찾아오시어, 구세주 하나님의 한량없이 내리는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받으시어 왕의 반열에 서시기를 삼가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천기원년(天紀元年) 12월 7일

新世界創造會 三千年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