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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성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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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년성 성주님이 승리대상진십승이다! 1. 역곡 승리제단이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삼천년성이다! 역곡 승리제단의 이론이 모두가 삼천년성의 이론과 정반대이며, 전혀 옳지 않다는 사실을 본문(本文)에서 분명하게 논급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역곡 승리제단의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은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성주님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1982년도에 역곡 주님께서는 “이현석이가 이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려고 한다!”라고 공포하신 일도 있었던 것이다. 당시에 성주님께서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려고 하시지 않았는데, 역곡 주님께서 그처럼 엉뚱한 문초를 하셨고, 성주님께서는 “예!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무조건 시인하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니, 역곡 주님께서 그와 같이 문초하신 것은, 성주님께서 이 다음에 역곡 제단을 둘러엎고 출현하실 다음 반열 삼천년성의 주인공이라는 암시였으며, 또 그와 같이 둘러엎으라는 밀령이었던 것이다. 당시에 성주님께서는 역곡 주님으로부터 위와 같이 느닷없는 문초를 받으시고 역곡상가 2층 12호실에서 7일 동안 감금되어 역곡 청년들에게 사경을 헤매는 험한 매질과 고문을 당하시고 김포군 고촌면 전호리 한강 하구에서 1달 동안 갈대밭을 베고 중노동을 하며, 사람으로서는 참을 수도 없고 견딜 수도 없는 험한 연단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 때는 모든 것을 묵묵히 참고 견디면서 때를 기다려야만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18년 간을 묵묵히 참고 기다리셨던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새 천년의 아침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에 이르러 기약이 이르렀으니, 그야말로 역곡 승리제단을 둘러엎어야만 하는 사명으로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역곡 주님도 그것을 바라고 계시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주장하는 이론을 모두 둘러엎어 버리면, 그것은 승리제단을 둘러엎어 버리는 것이요, 승리제단의 위에 군림하는 삼천년성 곧 ‘십승십승하십승(十勝十勝何十勝) 승리대상진십승(勝利臺上眞十勝)’이 되는 것이다. 곧 승리제단 사람들이 구세주라고 믿고 있는 역곡 주님은 진짜 구세주가 아니요, 오직 주의 길예비자였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입증하게 되면 승리제단을 둘러엎어 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마귀 모르게 삼천년성을 이루기 위하여 역곡 승리제단을 삼천년성이라고 하고 2천년성의 정체를 숨기고 가리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2천년성이 바로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였던 것이다. 셋째 반열 삼천년성의 주인공은 1982년 당시에 이미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으로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마귀 모르게 성주님을 가리워 키우시고, 또 다음 반열 3천년성의 역사를 예비하도록 명하신 것이다. 다음은 바로 역곡 해와 주님의 말씀인 것이다. “2천년성은 얘기를 해보지 않았다. 그건 2천년성을 숨기는 과정이었던 고로 2천년성을 드러내면 3천년성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운 고로 숨기고 가리게 되어 있다. 여지까지 하나님이 그 기밀을 지켜 이긴자도 몰랐다. 마지막에 이 뚜껑을 여는 자에게 전체를 맡겨 하나하나 뚜껑을 열어 보이게 하는데 가면 가도록새 무릎이 쳐진다. (중략)＇81년 9월 달부터 2천년성이 시작됐다.”-- 1982년 12월 4일. 역곡 주님 말씀 -- 위의 말씀에서 “＇81년 9월 달부터 2천년성이 시작됐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바로 역곡 주님께서 1981년 8월 18일부터 밀실에서 처음 나오셔서 전도를 시작하셨으며, 그 해 9월부터 인천의 양해금 관장 댁에서 처음 모여서 예배를 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으니,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가 바로 1981년 9월부터 시작된 2천년성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것은 당시에 삼천년성 주인공이 이미 정해져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 전도관이 천년성이요, 역곡 승리제단이 2천년성이며, 1992년까지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 끝이 나고 서기 2001년부터 시작된 판석(判席) 성주님의 역사가 바로 삼천년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 역곡에서 소사 밀실의 홍업비 권사가 해와요, 밀실이 2천년성이라고 하며 역곡 주님이 삼위일체 완성자라고 주장했던 이론은 사실이 아니었음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밀실의 홍 권사는 셋째 반열 아담 성주님의 정체를 감추기 위하여 작전상 등장시킨 가상의 해와였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성주님을 그처럼 ‘마귀’라고 강하게 치셨던 것은, 진짜 마귀이거나 진짜 음란죄를 지은 죄인이 아니라, 이긴자라는 영적 암호였던 것임을 확실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긴자를 마귀 모르게 감추어서 키우시는 쇼를 하셨던 것이다. 또한 우리 성주님이 역곡에서 나오신 후, 수 년 동안 계속해서 여전히 ‘이현석이는 마귀다!’ 하고 단에서 자꾸 ‘이현석’을 거론하신 것은, 이현석 씨가 이긴자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그처럼 반어적으로 증거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역곡 승리제단의 모든 이론을 둘러엎지 못하고서 어찌 마지막 완성자가 될 수 있겠는가?(참조:『천부의 강림!』제3장. 3. 백보좌의 심판주, 제4장. 1. 역곡 주님은 해와 주님이다!, 2. 중간 정거장. ⑶ 승리제단은 오직 ‘승리제단’일 뿐이다)
2. 경기도 김포가 성경 이사야 41장의 그 땅 끝 땅 모퉁이다! 성경 이사야서 41장의 땅 끝 땅 모퉁이는 우리 대한민국 한반도를 뜻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땅 끝 땅 모퉁이는 전라남도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에 땅 끝 토말(土末)이라는 지역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반도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는 어디까지나 경기도가 아닌 전라남도가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경기도가 땅 끝 땅 모퉁이라고 주장함은 참으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삼척동자라도 우리 한반도의 땅 끝 땅 모퉁이가 경기도 김포라면 믿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역곡 승리제단의 악한 마귀가 들어간 자들이나 우기고 있는 소위 대표적인 주장인 것이다. 한반도에서 북쪽인 평안북도 영변에서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이 탄생하셨고, 경기도 김포에서 역곡 조희성 주님이 탄생하셨으며, 한반도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인 전라남도 구례에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성주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구세주 정도령 성주님이 바로 한반도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인 전라도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출현하신 것이다.(참조:『천부의 강림!』제11장. 1. ⑶ 땅 끝 땅 모퉁이) 따라서 한반도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는 어디까지나 전라남도임이 분명한 것이다.
3. 이긴자에게 주신다는 새 이름이 소사(素砂)다 이 역시 너무나도 해괴한 주장으로서 성경에서 말하는 새 이름이란 어디까지나 이긴자의 새 이름이지, 엉뚱하게 소사(素沙)라는 땅 이름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역곡 승리제단의 이와 같은 주장은 참으로 배꼽을 거머쥐고 웃을 일인 것이다. 성경에서 이긴자에게 주신다는 새 이름은 이긴자가 된 후에 주신다는 이긴자의 새 이름이지, 무슨 놈의 땅 이름이란 말인가? 성경 창세기에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였을 때, 천사가 ‘이후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겨뤄 이겼다는 뜻이라.’라고 하였던 것과 같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이긴자에게 이긴자의 새 이름을 주신다고 성경에 약속하신 것이다. 이긴자는 그 이마에 감람나무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 두 이름을 쓴 자인 것이다.(성경 묵시록 14장 1절)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 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이긴자에게 새 이름을 주신다고 하신 것이지, 소사(素沙)라는 땅 이름을 새 이름으로 다시 지어 주신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소사(素沙)의 옛 이름은 흑사(黑砂)라도 되었었단 말인가? 그리고 소사(素沙)라는 땅 이름이 새 이름이라면 소사(素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새 이름을 받은 것이 아닌가?(참조:『천부의 강림!』제7장. 6. 이긴자의 새 이름) 영모님이나 역곡 주님은 개명을 하거나 새 이름을 받지 않으셨으며, 세 분의 이긴자 중에서 오직 셋째 반열 삼천년성 성주님만이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신 고로 성주님이야말로 성경상의 주인공이며, 성경의 완성자인 것이다. 그런데 역곡에서 주장하는 소위 그 새 이름에 대한 이론이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이 태어나시기 전에 역곡 주님의 모친이 태몽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 용궁엘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용궁에 가니 용왕님이 흰 돌을 두 개를 주어서 받아 가지고 돌아오다가 한 개는 잊어버리고 한 개를 가지고 와서 자세히 보니 그 흰 돌에 ‘소사(素砂)’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역곡 주님이 받았다는 이긴자의 흰 돌이요, 새 이름이라니, 참으로 배꼽을 쥐고 웃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면, 성경에 그 흰 돌을 ‘오직 받는 자(이긴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나니라.’라고 했는데, 역곡 해와 주님의 모친이 태몽 꿈으로 꾼 것이니, 역곡 주님이 받은 것이 아니라, 그 모친이 받았으니, 역곡 사람들은 주님을 잘못 믿고 있는 것이다.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은 분은 역곡 주님이 아니라, 그 모친이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를 그대로 사실로 믿는다고 한다면, 역곡 주님의 모친이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았으니 모친이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은 이긴자이기 때문에 역곡 사람들은 역곡 주님의 모친을 이긴자로 믿어야만 하는데, 그들은 가짜인 역곡 주님을 믿고 있으니, 참으로 엉터리를 잘못 믿고 있는 결과가 된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처럼 엄연히 거짓을 꾸며서 역곡 주님을 구세주라고 거짓 주장을 하기 위하여 온갖 거짓말을 다 꾸며대는 것이다. 또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역곡 주님이 별의 이름자를 가지고 있으니 구세주라고 하면서, 성경에 새벽 별이 구세주라고 기록되었다고 거짓 주장하고 있으니, 참으로 거짓말을 꾸며대는 버릇이 아예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성경에 새벽 별이 구세주라고 기록된 것이 아니라, 새벽 별이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저주에 떨어진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참조: 성경 이사야서 14장 12~20절) 이와 같이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여서 끌고 가면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신 영모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고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약이 으르매 천기원년(天紀元年)을 선포하시고 성주님께서 출현하시니, 전도관과 역곡 승리제단이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전도관의 지도자는 어서 속히 전도관을 해산하고 양떼를 몰아 영적 모세가 지시하신 땅 영적 가나안 복지 삼천년성으로 인도하는 목동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와 같은 하늘의 천명(天命)을 거역하고 전도관을 더욱 부흥시켜서 끌고 나가려 하는 고로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그 두령을 쳐버리시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다. 삼천년성 성주님께서 출현하시어 역사를 시작하시니, 이제는 어서 속히 승리제단을 해산하여 양떼를 몰아 강 건너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으로 인도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승리제단을 더욱 부흥시키고 계속해서 끌고 가려 하면서, 그들은 드디어 삼천년성을 공격하며 대적하고 발악을 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그의 두령을 쳐버리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기록됨과 같이 ‘만유의 여호와의 말씀이 검아 네가 깨어 내 목자 곧 내 짝된 자를 칠 것이오. 목자를 치라. 또한 양이 흩어질지라. 오직 적은 자를 내가 보호하리로다. 여호와갈아사대 이 온 따 삼분지 이는 멸망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서 남아 있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연단하기를 은과 같이 하며 시험하기를 금과 같이 하리니 저희가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들을 것이오, 내가 말하기를 저희가 내 백성이라 하고 저희는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라 하리라.’(성경 스가랴서 13장 7~9절)라고 함과 같이 양떼는 흩어지고 셋째 반열 삼천년성의 성도들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전도관과 역곡 승리제단은 하나님이 오셔서 역사하시기 전까지만 주의 길을 예비하는 역사일 뿐이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돕기는커녕 오히려 대적하고 방해만 하는 고로 마귀의 집단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전도관과 역곡 승리제단은 불가불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성주님이 승리제단을 둘러엎어 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각자 자기 자신이 행하는 일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항상 자신을 돌이켜 반성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방향 따라 나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영적 모세가 지시하신 약속의 땅으로! 강 건너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으로 어서 속히 건너와야 하는 것이다.
4.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의 예언 문구가 조씨(曺氏) 정도령의 성씨를 예언한 문구다!! 아래 문구를 그들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예끼! 천하에 쓰레기 같은 놈들! 이토록 감히 거짓말을 꾸며서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려 하다니! 人 生 秋
收 糟 米 端 風 驅 飛 糟 飄 風 之 人 弓 乙
十 勝 -- 格菴遺錄 賽41章 -- 이의 바른 해석은 다음의 성경 말씀과 같은 것이다. ‘내가 너로
니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로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깝을매 바람이 날리고
회오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륵한 자를 자랑하리라.’ 이와 같은 내용으로서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란, 이긴자는 인생을 추수하는데,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자라는 뜻이다. 쭉정이 조(糟)자에서 쌀 미(米)자의 끝〔端〕인 무리 조(曹)자를 바람〔風〕에 날려보내면〔驅飛〕 남는 것은 쌀 미(米)자가 되니, 이는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으로 흩어 날려버리고 알곡〔米〕만 남는다는 뜻이다. 이 쌀 미(米)자가 바로 락반사유십승출(落盤四乳十勝出)이요, 일자종횡목인성(一字縱橫木人姓) 궁을십승(弓乙十勝)이니, 토운(土運)의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그 다음 구절에서도 쭉정이〔糟〕를 회오리바람에 날려버리는 분이 곧 ‘조표풍지인(糟飄風之人) 궁을십승(弓乙十勝)’이라고 다시 중복하여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바람에 날려 가는 것은 알곡인 쌀 미(米)자가 아니고 무리 조(曺)자임을 더욱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표풍지인(糟飄風之人)’이란 쭉정이〔糟〕를 회오리바람에 날려보내는〔飄風〕사람〔之人〕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주장하는 것과 삼천년성에서 주장하는 이론이 서로 정반대라는 사실인 것이다. 이 둘 중에 한 가지는 분명히 틀린 것이다. 역곡에서는 첫째로 쭉정이 조(糟)자에서 끝이 엉뚱하게 머리 글자인 쌀 미(米)자라고 주장하는 것부터가 거짓말이요, 둘째로 이 쌀 미(米)자가 바람에 날려 간다고 주장하는 것은, 마치 궁을십승(弓乙十勝) 이긴자 알곡[米]은 회오리바람에 날려버리고 쭉정이만 남는다고 억지 주장을 하는 격이니, 이는 성경 말씀과도 정반대로 안 맞는 주장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지금 역곡의 승리제단이 이긴자[米: 弓乙十勝] 판석 성주님을 핍박하여 쫓아내고 쭉정이만 남았음을 영적으로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으로서는 그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곡 주님은 “익은 콩은 먼저 튀어나가고 끝까지 남아 있는 것은 쭉정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반면에 삼천년성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석을 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서는 이미 1989년도부터 역곡 승리제단의 해석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지적을 해왔던 것이다. 그때에 벌써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역곡 승리제단’은 곡과 마곡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 문구는 정도령의 성씨를 예언한 문구가 아니고 거짓말이라고 지적을 하시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문구는 정도령의 성씨를 예언하는 문구가 아니오, 쭉정이를 회오리바람에 날려버리는 분이 곧 남은 알곡이며 궁을십승(弓乙十勝) 이긴자라는 뜻이다. 그러나 역곡 주님의 성씨 곧 조씨(曺氏)를 증거한 문구는 단 한 군데도 없으니, 역곡 사람들은 이 한 구절만을 붙들고 늘어지면서 정도령 성씨를 예언한 구절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주장하는 소원대로 그대로 수용하여 이를 정도령의 성씨를 예언한 것으로 가정하고 보면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쭉정이 조(糟)자에서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주장하는 대로 무리 조(曹)자를 조씨(曺氏) 정도령으로 가정할 때에, 쌀 미(米)자의 끝은 무리 조(曹)자인 고로, 그 조(曺)자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가고 알곡인 쌀 미(米)자만 남으니, 이 쌀 미(米)자는 락반사유십승출(落盤四乳十勝出)이며, 일자종횡목인성(一字縱橫木人姓)이요, 삼위일체 완성자 궁을십승(弓乙十勝)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 마지막자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문구에서 바람에 날려 가는 무리 조(曹)자는 사명을 마치고 회오리바람에 날려 가는 역곡 주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바람결에 날려 가는 조(曹)자를 역곡 주님의 조씨(曺氏)로 해석하여 스스로 역곡 주님을 바람결에 날려 가는 쭉정이로 전락시키고 만 결과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고작 쭉정이나 따라가는 꼬락서니가 되고 만 것이다. 그러니까 조씨(曺氏)의 예언문구가 없으면 말 것이지! …. 이렇게 거짓말을 잘 꾸며대서 짜깁기를 잘하는 기술이 있어야만 참 종교가 되기라도 한다던가? 先 天 秘
訣 篤 信 마소 鄭 僉 知는 虛 僉 只라 從 風 已
去 사라지고 天 下 諸 聖 靈 神 合에 蓮 花 坮
上 神 明 世 界 正 道 靈이 오신다네 -- 格菴遺錄 末中運 -- 앞 반열의 목운(木運)과 금운(金運) 두 분의 정도령(鄭道令)은 정첨지(鄭僉知)요, 이 정첨지(鄭僉知)는 모두 다 허첨지(虛僉只)라고 하였으니, 다 가짜라는 뜻이다. 이 분들은 다만 주〔구세주 正道靈〕의 길예비자일 뿐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앞 반열 두 분의 정도령(鄭道令)은 모두 나라 정(鄭)자의 정도령(鄭道令)으로서, 이 분들은 삼위일체 완성자가 아니니 구세주가 아니므로, 모두 허첨지(虛僉只)라고 표현하였으며, ‘종풍이거(從風已去) 사라지고’라고 함과 같이 거역할 수 없는 하늘의 각본에 의해 바람결에 반열 순서대로 이미 사라지고, ‘천하제성령신합(天下諸聖靈神合)에’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씨는 세 씨밖에 없는 고로, 이 세 씨의 영을 합(合)한 삼위일체(三位一體)로 완성(完成)하여 에덴동산이 회복되니, 연화대상신명세계(蓮花坮上神明世界) 곧 중앙토(中央土)에 정좌하신 정도령(正道靈)이 오신다는 것이다. 여기서 정도령(正道靈)이라고 하여 영(靈)자를 쓴 것은 보통 사람이 아니오 신령한 하나님의 보혜사(保惠師) 성신(聖神)으로 오신 분이라는 뜻을 강조하여, 사인불인(似人不人)이라는 뜻이다. 곧 본체(本體)인 토운(土運)의 바를 정자(正字) 정도령(正道靈)이 오신다는 뜻이다. 오직 토운(土運)의 정도령만이 신령 령(靈)자를 쓰게 되는 것이다. ※ 正道靈 ≠ 鄭道令 다음의 문구(文句)에서도 똑같은 예로써 쌀 미(米)자의 끝인 우편 글자가 날려 가고 남은 쌀 미(米)자가 토운(土運)의 양백성인(兩白聖人)이요, 궁을십승출(弓乙十勝出)의 정도령(正道靈)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精 脫 其
右 米 盤 字 落 盤 四 乳 十 重 山 -- 格菴遺錄 南師古 豫言書 -- 이는 깨끗할 정(精)자에서 그(其) 우편(右便) 즉 푸를 청(靑)자가 떨어져 나가면 쌀 미(米)자가 된다는 뜻이다. 이 쌀 미(米)자는 마치 반(盤)의 형(形)이라는 뜻이다. ‘낙반사유십중산(落盤四乳十重山)’이라 하였으니, 이는 반(盤)의 형인 미(米)자에서 네 개의 젖꼭지〔四象〕가 떨어져 나가면 중앙(中央)에서 십(十)자가 나오는데, 십중산(十重山)이라 하였으니 중산(重山)은 산(山)자를 두 번 거듭하면 출(出)자가 되는 것으로, 십(十)자가 나온다(出)는 뜻이다. 그러므로 위의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에서와 같이 쌀 미(米)자가 궁을십승(弓乙十勝)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을 상징하며, 불사영생십승출(不死永生十勝出)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는 조씨(曺氏)의 정도령이 하늘 바람결에 날려가고, 즉 사명을 마치고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물러가고 나서 남은 마지막자가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양백성인(兩白聖人)이요, 궁을십승(弓乙十勝) 정도령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 문구(文句)에서도 똑같은 예로써 역시 쌀 미(米)자의 우편 글자가 떨어져 나가고 남은 쌀 미(米)자가 토운(土運)의 궁을십승출(弓乙十勝出) 양백성인(兩白聖人)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弓 弓 乙
乙 我 中 入 隱 然 十 勝 安 心 處 精 脫 其
右 昔 盤 理 落 盤 四 乳 十 勝 出 -- 格菴遺錄 隱秘歌 -- 궁궁을을(弓弓乙乙)의 십승(十勝)이 나의 마음속 중앙토(中央土)에 들어오셔서 은연중에 지켜 주시니, 여기가 바로 안심처(安心處)라는 것이다. ‘정탈기우석반리(精脫其右昔盤理)’라는 것은, 정(精)자에서 그 우편의 청(靑)자가 떨어져 나가면 쌀 미(米)자가 되니, 이것은 옛 밥상과 같은 이치로서, ‘락반사유십승출(落盤四乳十勝出)’이라 하였으니, 네 모퉁이의 젖꼭지(四象)가 떨어져 나가니, 중앙토운(中央土運)에서 십승(十勝)이 출현한다는 암시인 것이다. 다음 문구에서 더욱 확실히 그 사실이 증명되는 것이다. 天 地 合
運 出 枾 木 弓 乙 兩 白 十 勝 出 十 八 姓
人 鄭 眞 人 -- 格菴遺錄 鷄龍論 -- 여기서 ‘궁을양백십승출(弓乙兩白十勝出)’이라 하였으니, 이는 궁을양백(弓乙兩白)이란 오토중앙(五土中央)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앙오토(中央五土)에서 십승인(十勝人)이 나오신다는 뜻이요, 십승인은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이 토운(土運)의 정도령이 바로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白聖人)인 것이다. 우리 모두 마음속 중앙에 오직 본체 하나님만을 모시고, 그 외에 모든 것을 다 죽이고 떨쳐 버리면 즉 나를 완전히 죽여 버리면, 결국 이긴자 하나님이 된다는 의미심장한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 중앙에 모신 하나님이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본체 하나님인 것이다. 생각을 해 보시라! 우리가 가장 귀중한 보화는 누구도 도적질하지 못할 곳에 깊숙이 간직하지 않는가?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마음속 중앙에 가장 소중히 모셔야지, 손가락이나 발가락에다 달고 다니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본체 하나님도 네 귀퉁이인 사상(四象)의 자리에 정좌하시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중앙토(中央土)에 정좌(正坐)하시는 것이다. 위에서 인용한 문구들은 모두 쌀 미(米)자를 통해서 중앙오십토(中央五十土) 토운(土運)의 십승인(十勝人)을 증거하는 예언문구인 것이다. 主
人 老 人 擧 動 보소 一 場 春 夢 깨어보니 南
山 四 皓 네 노인은 저 갈 대로 다 가고서 바둑판과 바둑돌은 주인차지 되었구나 -- 採芝歌 草堂의 봄꿈 -- 이는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인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이 사명을 모두 마치고 물러가시면 남산사호(南山四皓) 네 노인이 저 갈 대로 다 가는 것이요, 마지막 다섯 번째 남은 노인이 토운(土運)의 주인 노인(主人老人)인 것이다. 그러면 이 주인 노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네 번째 노인인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이 물러가고 다음 반열인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다섯 번째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 오자(五字)의 주인공이므로, 이 분이 바로 다섯 번째 노인인 주인 노인(主人老人)이 분명한 것이다. 따라서 금운(金運)의 조씨(曺氏) 정도령(鄭道令)이 물러가고 남은 다음 반열의 정도령(正道靈)은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요, 곧 진짜 구세주(救世主)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령(正道令)이며 십수지인(十數之人)인 궁을십승(弓乙十勝) 정도령(正道靈) 곧 십승인(十勝人)인 것이다. 그런데 역곡의 승리제단에서는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 조표풍지인(糟飄風之人)’의 문구를 정도령의 성씨(姓氏)가 조씨(曺氏)로 나오신다는 예언 문구라고 하면서, 그것을 거짓으로 꾸며대려니까 쭉정이 조(糟)자에서 쌀 미(米)자의 끝이 무리 조(曹)자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조(糟)자의 끝이 쌀 미(米)자이므로 이 쌀 미(米)자를 회오리바람에 날려 버리면 무리 조(曹)자만 남으니, 이는 정도령의 성씨(姓氏)가 무리 조(曺)자의 성씨라는 뜻이다.”라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원래 한문자(漢文字)는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쓰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쭉정이 조(糟)자의 끝은 왼쪽의 쌀 미(米)자가 된다.”라는 해괴망측한 궤변을 늘어놓기까지 하면서 억지 판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무식한 주장인가? 한 일(一)자를 쓸 때에 붓으로 오른쪽에서부터 획을 그어 왼쪽에서 마무리를 한다고 주장하는 셈인데, 한문자(漢文字)의 자획(字劃)을 그렇게 쓰는가? 참으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인 것이다. 한문(漢文)에 있어서 문장(文章)을 써 가는 줄의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써 내려가되, 오른쪽 줄에서 왼쪽 줄로 써 내려가는 것이다. 낱 글자의 필순(筆順)은 어디까지나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에서 세로로 등의 3대 원칙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자(漢字)를 쓸 때에 왼쪽의 변(扁)을 먼저 쓰고 오른쪽의 방(旁)을 나중에 쓰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의 본문에서 쭉정이 조(糟)자를 쓸 때에 왼쪽 쌀 미(米)자 변(扁)을 먼저 쓰고 오른쪽 무리 조(曹)자 방(旁)을 나중 쓰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쭉정이 조(糟)자의 끝은 분명히 쌀 미(米)자가 아니고 무리 조(曹)자인 것이다. 그런데 역곡에서는 이 문구를 거짓으로 짜 맞추어 가지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이를 마치 자기네들의 전매특허라도 되는 양 정도령의 성씨를 논할 때마다 상투적으로 내놓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역곡의 승리제단 지당 공신들이 만들어 놓은 어설픈 촌극인 것이다. 그러면 왜 이와 같이 맞지도 않는 어설픈 것을 가지고 그처럼 중요시하면서 그렇게 긴장들을 할까요? 그런 어설픈 거짓 주장이라도 하나 붙들고 늘어지지 않고서는 조씨(曺氏)로 예언된 문구가 단 한 군데도 없기 때문이다. 없으면 말아야지 그토록 허위로 날조하여 꾸미면 가짜가 진짜로 둔갑이라도 한다는 것인지, 그 기만전술과 연출에 가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제법 용감하기까지 한 것이다. 쭉정이 조(糟)자에서 쌀 미(米)자는 조(糟)자의 머리이지 끝이 아닌 것이다. 또한 조표풍지인(糟飄風之人)의 뜻은, ‘이 조(曺)씨는....’라는 뜻이라고 하면서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발간한 책자에서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참으로 다시 한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문구는 절대로 정도령의 성씨와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문구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혀 두는 바이다. 그러나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그와 같이 주장을 하는 고로 조(糟)자 끝의 무리 조(曹)자를 역곡 주님의 성씨로 해석을 한다고 가정하면, 쌀 미(米)자의 끝인 무리 조(曹)자가 바람에 날려가니 남은 것은 쌀 미(米)자가 남는다고 해석을 해야 옳은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에 하나님께서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는 알지 못한다고 하며 무리 조(曺)자의 성씨는 전혀 예언된 바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언되어 있지도 않은 조씨(曺氏) 정도령의 성씨에 대하여 억지로 짜 맞추려고 하니, 그처럼 어설픈 촌극을 드러내고 만 것이다. 이는 성경 이사야서 41장의 말씀과 같은 문구로서, 구세주가 인생을 추수하시는데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보낸다는 뜻이다. 그리고 남은 쌀 미(米)자에서 락반사유십승출(落盤四乳十勝出)이 되므로, 조씨(曺氏)의 정도령이 하늘 바람에 날려가고 난 후, 다음 반열의 정도령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궁을십승(弓乙十勝)이니,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셋째 반열 정도령(正道靈)의 성씨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록한 예언문구는 수없이 많은 것이다. 이씨(李氏)는 목자(木子), 곧 하나님(木)의 아들(子)이요, 셋째 반열 아담 정도령의 성씨(姓氏)는 이씨(李氏)인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李氏)라는 예언문구는 수도 없이 많은 것이다. 그런데 역곡의 승리제단에서는 위의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라는 전혀 해당도 되지 않는 문구 하나만을 붙들고 늘어지면서 억지 판을 쓰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한심하기까지 한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문구가 정도령의 성씨를 논하는 예언 문구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조씨 정도령의 성씨를 예언한 문구가 없으면 그만둘 일이지, 그렇게 거짓을 꾸며서 짜깁기를 하여 가짜를 진짜 구세주 정도령이라고 주장을 하여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둘째 반열 역곡 주님의 성씨 조씨(曺氏)에 대해서는 어느 경전이나 비결서에 단 한 군데도 전혀 예언된 문구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말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가 어떤 성씨인지는 하나님도 알지 못한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곧 ‘목변위마하성부지(木變爲馬何姓不知)’(格菴遺錄 弓乙論)라 한 것이다. 그런데 예언이 되어 있지도 않은 성씨를 예언되었다고 해괴한 괴술로써 거짓 주장을 하고 있으니, 그 얼마나 어설프고도 한심한 일인가?(참조:『천부의 강림!』제10장 정도령의 성씨) 이와 같은 하나님의 깊은 뜻도 모르고, 예언도 되어 있지 않은 역곡 주님의 성씨에 대하여 억지로 짜 맞추어서 주장을 하니 모두가 거짓말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주장하던 이론들이 대부분 거짓으로 날조된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모두가 조희성 역곡 주님을 셋째 반열 아담으로 둔갑시켜서 삼위일체 완성자라고 허위 날조하기 위한 사탄의 가면극인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이씨(李氏)는 감람나무(木) 곧 하나님의 아들(子)이라는 뜻이다!”라고 다음 반열 이긴자의 성씨를 수없이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역곡 주님의 영적 말씀은 못 알아듣고 전혀 엉뚱한 딴소리만을 하면서 그와 같은 우를 범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정도령의 성씨는 아들(子)이 아버지 곧 감람나무(木)를 머리 위에 받들고 있는 상징인 오얏 이(李)자의 이씨(李氏) 성(姓)으로 나오시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목(木)은 곧 동방(東方)이요, 감람나무요,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역곡 주님은 다음 반열의 이긴자를 증거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역곡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책에다 옮겨서 기록하기나 할 일이지, 역곡 주님의 성씨를 격암유록이나 불경 속에서 증명한답시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억지로 비비꼬면서 짜 맞추다 보니, 모두가 엉터리 이론을 소위 체계화(?)시키노라 수고가 아주 많았던 것이다. 그러나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새41장의 문구(文句)를 조씨(曺氏)의 정도령 성씨를 나타낸 것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조씨(曺氏)의 정도령이 둘째 반열 해와 정도령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시인하는 셈이 되고 만 것이다. 이와 같이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 주장해 왔던 이론이 처음부터 허무맹랑한 거짓 주장이었다는 증거는, 그처럼 주장하여 책을 썼던 자들이 지금은 역곡 승리제단을 탈퇴하여 다시 다른 데로 나가서 이제는 역곡 주님이 아닌 또 다른 자가 진짜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지금까지 역곡 주님이 삼위일체 신이라고 주장하던 이론은 모두가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그러나 첫째 반열 정도령 창조주 하나님의 성씨가 박씨라는 것과 함자(銜字)까지 자세히 예언 명시되었으며, 셋째 반열 정도령 아담 성주님의 성씨 이씨(李氏)에 대한 예언은 실로 방대한 분량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참조:『천부의 강림!』제4장. 3. ⑵ 조표풍지인, 제10장. 정도령의 성씨)
5.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이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도 소사(素沙)는 선다는 뜻이다!!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이란, 소사에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마귀와의 큰 싸움에서 이긴자가 승리하여 세움을 받고 나온다는 뜻이다. 곧 옛 하늘과 땅이 다 물러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실 새 하나님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천 년 동안 옥에 가두었던 사탄을 불가불 잠깐 놓아주니, 그 사탄이 온 세상 백성을 미혹하되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사랑하시는 성을 에워싸고 공격할 때에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한다고 하였으니, 그 사탄이 소사 역곡에 모여서 이긴자를 대적한 마귀의 집단을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멸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사(素砂)는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아니라, 가장 먼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불바다가 될 땅이다. 특히 역곡 주님께서도 당신이 역곡을 떠나시는 날 역곡은 불바다가 된다고 말씀하셨으며, 역곡에서 추릴 만한 사람만 추리고 나머지는 버릴 것이며, 당신의 말을 잘 듣는 마귀 새끼들을 끌고 가는 데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어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참조:『천부의 강림!』제1장. 1. ⑷ 불바다가 된다고 경고하심, 제7장. 1. ⑷ 천붕지탁소사립) 그러므로 ‘생왕승지궁백풍(生旺勝地弓白豊) 십오진주택현출(十五眞主擇現出)’(격암유록 말운론)이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천붕지탁소사립을 십승인게 문의하소’라고 하였으니, 그 깊은 뜻을 바로 알려거든 십승인(十勝人)이신 토운의 본체 하나님 성주님께 문의하라는 뜻이다. 修
道 先 出 容 天 朴을 世 人 不 知모르거든 天
崩 地 坼 素 砂 立 을 十 勝 人 게 問 疑하소 -- 格菴遺錄 桃符神人 -- 그러므로 소사(素砂)에 대해서 아무나 감히 함부로 말하지 말라! 십승인(十勝人)이신 삼천년성 성주님께 그 소사의 비밀을 문의하라는 뜻이다. 소사의 주인공은 오직 성주산(聖主山)의 주인공 성주님이시다. 하늘의 비밀을 감히 누가 함부로 말하는가? 하늘의 주인공 성주님이요, 중앙무기오십토 십승인(十勝人) 외에는 그 하늘의 비밀을 아는 자가 없는 것이다. 6. ‘시종간야소사지(始終艮野素沙地)’라 하였으니, 소사(素沙)에서 역사하는 사람이 진짜 하늘의 사명자다!! 이 역시 소사라는 땅이 마귀 세상의 끝도 되고 하늘나라의 시작도 된다는 뜻이 아니오, 소사에서 출현하신 이긴자 십승인이 마귀 세상을 끝을 내고 신천신지(新天新地) 새 세상을 창조하시는 삼신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종간야소사지(始終艮野素沙地)’라는 것은 다만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인 것이다. 이는 오직 하늘의 사명자만이 해석을 하시는 것이지, 인간들이 글자만을 직역하여 해석하려는 것은 심히도 무모한 짓이다. 그 증거는 백보좌의 심판주 되시는 삼위일체 십오진주(十五眞主) 구세주 정도령은 천하 명당 금구몰니(金龜沒泥)인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서 탄생하시고, 소사(素沙)에서 택하여 세움을 받아 나오셨으며,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 빛고을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사(素沙)에서 역사하는 사람이 진짜 하늘의 사명자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른 것이다.(참조:『천부의 강림!』제7장. 1. ⑴ 시종간야소사지, 제11장. 3. 빛고을에서 역사하시는 성주!) 진정한 소사(素沙)의 주인공은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나 소사의 주인공이신 성주님은 정작 소사에서 역사하시지 않는 것이다. 소사에서 이기고 나오신 후,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18년 간이라는 은둔생활을 마치고 때가 이르매, 천기원년(天紀元年)을 선포하시고 출현하시어 하늘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은비가 맨 끝에 ‘성주소래노고지(聖住蘇萊老姑地) 인생조물삼신주(人生造物三神主) 동해삼신역차산(東海三神亦此山)’이라 예언 명시된 그대로, 오직 성주님이야말로 인생조물(人生造物) 삼신주(三神主) 구세주(救世主)이심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소사(素砂)에 있는 삼신산(三神山)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사(素砂)에 있는 삼신산 중에 성주산(聖主山)이 주산(主山)이요, 노고산(老姑山)과 소래산(素萊山)이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로 서로 바라보고 있는 산(山)인 것이다. 이 성주산(聖主山)을 격암유록 성산심로(聖山尋路) 편에서는 ‘천장지비길성조(天藏地秘吉星照) 계범박수지상(桂範朴樹之上) 소래노고양산상망희좌 계룡백석(蘇萊老姑兩山相望稀坐鷄龍白石)’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소래산과 노고산 양산(兩山)이 서로 바라보고 드물게 앉아 있는 계룡백석(鷄龍白石)이라고 하였으니, 바로 성주산(聖主山)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계룡백석(鷄龍白石)이라 하였으니, 곧 성경에 나오는 이긴자에게 주신다는 그 흰 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계룡(鷄龍)은 금운(金運)과 목운(木運)을 합친 삼위일체(三位一體) 곧 구세주의 심판권세(審判權勢)를 암시하는 것으로서,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연단을 받으시며 방안에서 기도하실 때에 흰 돌과 그 위에 쓴 ‘判席(판석)’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신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이것이야말로 영적으로 계룡산인 소사에서 이루신 하늘의 3수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소사(素砂)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나오신 구세주 삼위일체 왕은 바로 성주님이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래산과 노고산이 서로 바라보는 산은 바로 성주산인 것이다. 이것은 바로 성주님이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이 문구를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의도적으로 끝에 계룡백석(鷄龍白石)은 떼어버리고, ‘소래노고양산상망희좌(蘇萊老姑兩山相望稀坐)’라고 하여, 소래산과 노고산이 서로 바라보고 있는 곳이 바로 역곡 주님이 연단 받고 나오신 밀실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거짓이 그대로 드러나게 짜깁기를 너무나도 엉성하게 하여 그것이 굉장한 이론이랍시고 내놓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기만술수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주인공도 아닌 자가 주인공이라고 거짓과 억지 주장을 하기 위하여 온갖 악랄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기 때문에 갖은 폭력과 살인과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그 중에 가장 마귀라고 대적하여 공격하던 라이벌이 바로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 있는 삼천년성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포악한 정도령이 나올 것까지 예언서에 명시하고 있으니, 다음과 같은 것이다. 격암유록에 경기도 지역에서 일어난 금운(金運)의 정도령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도 주장하기를 호서지방(湖西地方)이란 경기도의 서쪽인 역곡이라고 주장한 대로, 다음의 구토화장백미(口吐火將白眉)로서 역사하는 정도령은 틀림없는 역곡 주님을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湖
西 白 華 蘇 伐 地에 구 吐 火 將 白 眉로서 殺
害 人 命 主 奪 財로 富 貴 家 中 屠 戮 時에 -- 格菴遺錄 出將論 -- 호서(湖西)란 기호지방(畿湖地方) 곧 경기도(京畿道)의 서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지금의 소사 역곡 지역에 해당되는 것이다. 구토화장백미(口吐火將白眉)는 입으로 불을 토하는 백미장군(白眉將軍)이라 하였으니, 성경 묵시록 제11장 4~5절에 ‘이는 이 세상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요, 두 촉대니 만일 누구든지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는 자는 이와 같이 죽여야 하리라.’라고 하였듯이, 입에서 불을 토하는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 중 한 분으로서, 백미장군(白眉將軍)이란 눈썹이 희다는 뜻도 있으나 눈썹이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백수(白首)를 백두(白頭)라고도 하며 대머리를 의미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 여기서 역곡 주님은 눈썹이 없는 백미장군(白眉將軍)이요, 또한 대머리인 백수군왕(白首君王)인 것이다.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첫째 반열 목운(木運)의 박태선 장로님도 눈썹이 뚜렷하며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정도령은 호남지리청미장군(湖南智離靑眉將軍)이라 하여 눈썹이 진하다고 예언하고 있는 그대로 눈썹이 가장 진한 것이다. 그러므로 눈썹이 없는 백미장군(白眉將軍)은 둘째 반열의 금운(金運)의 정도령뿐이니, 위의 예언문구는 역곡 주님을 예언한 문구임이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 그 백미장군(白眉將軍)이 ‘살해인명주탈재(殺害人命主奪財)’라 하였으니, 인명(人命)을 살해(殺害)하고 주(主)로 재물(財物)을 탈취(奪取)한다는 예언인 것이다. 그리하여 ‘부귀가중도륙시(富貴家中屠戮時)에’라 하여 너무나 살벌한 상황으로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둘째 반열 정도령에 대하여 예언한 내용으로서, 이 예언과 같이 역곡의 승리제단이 배교자 살해 암매장 사건과 거액의 헌금 갈취라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켜 사법처리까지 되고 있는 현실은 위의 예언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적중하여 응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러한 예언 문구를 그대로 다 열거하면서 설명을 해야만 더욱 분명한 정도령이 될 터인데, 이러한 문구는 다 쏙 빼어버리고, 무슨 풍운조화(風雲造化)를 행한다는 예언문구나, 셋째 반열 구세주 정도령(성주님)에 관한 예언문구까지도 좋은 문구만 있으면 억지로 다 갖다 붙여 짜깁기를 하기 때문에 더욱 거짓말이 되고 엉망진창이 되고 만 것이다. 위의 문구는 바로 곡과 마곡의 상황을 너무나도 잘 나타내는 예언 문구인 것이다. 그러므로 경기도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인명을 살해하고 재산을 탈취한다는 예언 그대로 된 것을 보니, 틀림없는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분명하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와 같이 세상이 떠들썩하던 사건의 진의를 굳이 확인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이와 같은 예언과 적중한 사건들이 매스컴에 떠들썩한 것만 보아도 더 이상 의심에 여지가 없다 할 것이다. 결국 이와 같은 예언문구를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였다는 것만으로도 그 주인공이라 할 만하다 할 것이다. 원래 금운(金運)의 역곡 승리제단은 숙살기운(肅殺氣運)인 것이다. ‘虎口中(호구중)에 가지 마라. 四索四凶(사색사흉) 되었구나 四索四凶(사색사흉) 가지 마라. 가는 날이 그만일세’ -- 채지가 2. 초당의 봄꿈 -- 여기서 호구(虎口)란 호랑이 입이라는 말이니, 역곡 주님은 바로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이기 때문이다. ‘범 아가리 속에 들어가지 마라 가는 날이 그만 일세’라는 것은 역곡 승리제단에는 가봐야 구원을 얻지 못하고 다 죽고 만다는 뜻이다. ‘肅殺氣運(숙살기운)
일어날 때 一夜霜雪(일야상설) 可畏(가외)로다. 肅殺氣運(숙살기운)
받는 사람 가는 날이 하직이라. 血氣(혈기) 믿는 저 사람아 虛火亂動(허화난동)
操心(조심)하고 斥神亂動(척신난동) 되었으니 斥神(척신) 받아 넘어간다.’ 곡과 마곡의 마귀가 들어간 인생들이 그처럼 악하다는 뜻이요, 역곡 주님은 친히 해와 하나님으로서 그 악한 인생들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영어(囹圄)의 몸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격암유록 계룡론(鷄龍論)에 첫째 반열과 둘째 반열 정씨와 조씨의 정도령이 옥고를 치르게 된다고 한 그대로, 과거 영모님과 현재 역곡 주님이 옥고를 치르고 계시는 것을 보아도, 역곡 주님은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틀림없는 것이다. 즉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 고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았다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역곡 주님은 옥고를 면치 못하는 것을 보니, 가짜 구세주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 구세주 정도령(正道令)인 줄 알고, 허탈감과 함께 개탄을 금치 못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여기는 바이다. 그러나 만민이 고대하고 기다리던 우리의 정도령은 결단코 ‘금운발동혼돈세(金運發動混沌世)’와 같이, 그토록 우리에게 실망을 안겨 주고 마는 그러한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이 아닌 것이다.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은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것이다.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다음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救世主) 하나님(正道靈)인 것이다. 그러므로 소사(素沙)에서 역사하는 사명자란, 결국 기호지방에서 역사하는 사명자란 말인데, 위에서 논한 바와 같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살해인명주탈재(殺害人命主奪財)’라 한 그 주인공이 분명한 것이다. 성경에도 있듯이,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안다’고 하였다. 만약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곳이라면 거기에서 어찌 형제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구원을 바라겠는가? 만인이 고대하는 구세주 정도령은 그와 같이 갖은 폭력과 살인을 일삼고 재산이나 갈취하는 그러한 정도령이 아닌 것이다. 그러한 정도령이라면 그 누가 그토록 고대하며 사모하고 바라겠는가? 소사에서 세움 받고 나오신 토운(土運)의 구세주 정도령 성주님이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시어 새 하늘의 역사를 시작하시고, 소사에서 역사하시는 금운(金運)의 정도령 역곡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마귀 세상 곡과 마곡인 역곡(驛谷)에서 그 마지막을 고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종간야소사지(始終艮野素沙地)’의 숨은 뜻이다. 그리고 소사에서 역사하는 사람이 진짜 하늘의 사명자요, 구세주가 아니라, 소사에서 이기고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나오신 후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에서 역사하시는 분이 진짜 하늘의 사명자요, 구세주 하나님인 것이다. 그 자세한 내용은 다음 항에서 논하려는 것이다. 7. 토정(土亭) 이지함(李芝函) 선생의 기해상원일서(己亥上元日書)에 기록된 역곡승지(驛谷勝地)라는 문구가 역곡에 승리제단이 세워질 것을 적중한 예언문구다!! 이 역시 이긴자 십승인(十勝人)이 역곡에서 승리하여 나오신다는 예시의 지명(地名)이지, 승리제단의 주장과 같이 역곡(驛谷)에다 승리제단(勝利祭壇)을 세울 것이라는 예언문이 아니다. 역곡에서 이기고 나오신 이긴자는 바로 판석(判席)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완성자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이기고 나오신 고로 역곡승지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어 영생의 역사를 펼치시는 곳은 소사나 역곡 승리제단이 아니라, 과거에 영모님께서 간곡하게 당부한신 말씀 그대로, 삼천년성인 것이다. 그 영생의 나라 삼천년성은 바로 지금 전라도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 세우게 된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은 성주님께서 앞 반열인 역곡 해와 주님의 명령을 따라 빛고을 광주에서 18년 간 은둔생활을 마치고 빛고을 광주를 태양의 성지로 정하고 천기원년을 선포하시며 이제야 출현을 선언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이 전라도에 강림하신다는 사실을 격암유록 성운론에 적중하여 예언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왕사유전라도(人王四維全羅道)를 도통천지무형외라(道通天地無形外라)’ 하는 것이다. 그러면 격암유록 성운론의 예언문구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는 바이다. 十
勝 大 王 우리 聖 主 兩 白 聖 人
나오시고 彌
勒 世 尊 三 神 大 王 三 豊 道 師 出 現하고 ( 중 략 ) 甘
露 如 雨 保 惠 大 師 正 道 靈 이 飛 出하야 雷
聲 霹 靂 電 閃 迅 에 一 次 二 次 再 三 次로 紫
霞 黃 霧 火 燃 中 에 救 世 主 가 降 臨하니 三
八 數 定 諸 神 明이 各 率 神 兵 摠 合하야 儒
道 更 正 仙 儒 佛로 天 下 文 明 始 於 艮에 禮
義 東 方 湖 南 으로 人 王 四 維 全 羅 道 를 道
通 天 地 無 形 外라 三 人 一 夕 脫 劫일세 -- 格菴遺錄 聖運論 -- 이슬을 내리며 제3차로 전라도(全羅道)에서 출현(出現)하시는 정도령(正道靈)이 바로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白聖人)’이라고 명시(明示)하고 있는 것이다. 양백성인(兩白聖人)은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을 뜻하는 것이다. 빛의 주인공 되시는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령 성주(聖主)께서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하나님의 빛 감로해인(甘露海印) 영생의 빛을 발하시며 출현하신 것이다. 위의 예언문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白聖人) 나오시고 ….’라고 하였으니, 양백성인((兩白聖人)이란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삼위일체 정도령(正道靈)이요, 십승인(十勝人)이요, 곧 감추었던 한 씨 그 진짜 아버지 하나님 천부(天父)님을 지목하여 지칭함인 것이다. 감로여우(甘露如雨) 곧 이슬 같은 하나님의 성신으로 보혜대사(保惠大師) 정도령(正道靈)이 비출(飛出)하여, ‘일 차, 이 차, 재삼 차(一次二次再三次)로 자하황무화연중(紫霞黃霧火燃中)에 구세주(救世主)가 강림(降臨)하니’라고 한 그대로,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제3차로 전라도에 강림하시어 이슬 같은 하나님의 성신을 내리는 것을 보면 틀림없는 구세주 하나님이 오셨다는 것을 뚜렷이 알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 같은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호세야 14: 5∼) 따라서 구세주의 역사는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정도령으로 오시는 것이다. 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이 바로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것이다. 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 양백성인(兩白聖人)이신 삼위일체 완성주가 바로 인류가 고대하던 본체 하나님이요, 구세주 정도령이요,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님인 것이다. 성주(聖主)란, 한 마디로 말해서 오직 한 분되시는 진짜 하나님이요,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영생 주시는 구세주가 아니면 하나님도 가짜인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은 오직 영생 주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영생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도 ‘찬양을 오직 성주께 드려야 한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가짜 구세주들과 구분하여 말세에 출현하신 백보좌 심판주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을 지칭하여 성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로서 영생 주시는 구세주 성주님이 강림하신 전라도가 도통천지가 되는 것이다.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출현하신 이곳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태양의 성지가 온 세상의 중앙(中央)이요, 새 서울인 것이다. 성주(聖主)는 바로 만왕(萬王)의 왕(王)이요, 만주(萬主)의 주(主)시오, 왕중왕(王中王)인 것이다. 세상에서도 왕이 거하는 곳을 서울이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십승대왕 우리 성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이곳 코리아의 빛고을 태양의 성지가 바로 전 세계의 중앙(中央)이요, 새 서울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길은 태양의 성지로 통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유토피아(Utopia)가 건설되는 곳이다. 인류가 그토록 기다리고 바라던 구세주가 오셔서 이루시는 아름다운 낙원 신세계가 창조되는 곳. 옛날 노아가 예언한 셈의 장막 비옥토 언약의 성지요, 태양(太陽)의 성지(聖地)인 것이다. 여기는 바로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오고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기초가 되는 땅이요, 근본이며, 중앙인 것이다. 이 세상에 새하나님이 오시지 않고는 진정한 평화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새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지 않고는 진정한 유토피아란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새하나님의 성전이 곧 유토피아인 것이다. 유사이래 없던 웅장한 새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이 땅에 영원한 평화가 선포되리라! 그리하여 이 땅에서 다시는 죽음이 없는 영생의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것이다. 온 세상에 유토피아가 이곳 전라도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부터 펼쳐나가리라. 여기서부터 영생의 새로운 조류가 시작되어 흐르리라.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우렁찬 음성이 울려 퍼지리라. 황금종 소리가 온 누리에 울려 퍼지리라! 미륵왕(彌勒王)의 감로수(甘露水)가 온 누리에 비 오듯이 적시리라. 그러므로 구세주 정도령은 경기도나 경상도에 강림하여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소사에서 완성자가 되어 나오시고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역사하시는 분인 것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곳의 도(道) 이름을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라 하여 천(天), 지(地), 인(人)의 삼재 중에서 셋째 반열의 인왕(人王)이 출현하실 것을 예시한 것이며, 또 이곳의 지명이 빛고을 광주(光州)라 한 것도 예사로운 일이 아닌 것이다. 곧 빛의 주인공이 출현하실 것을 예시한 것이니, 이제 명실공히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출현하신 태양(太陽)의 성지(聖地)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삼천년성이 세워지는 전라도 땅을 ‘영생지계호(永生之計乎) 호남승지(湖南勝地)’라고 예언한 정감록(鄭鑑錄)의 예언 문구는 이를 더욱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참조:『천부의 강림!』제7장. 1. ⑴ 시종간야소사지, 제11장. 2. ⑴ 영생지계 호남승지) 하나님의 뜻은 승리제단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삼천년성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이다. 단지 승리제단을 세운다고 하셨던 숨은 뜻은 삼천년성을 향해 오는 도중 중간 정거장인 엿장수 집을 가르쳐주시려는 것뿐이었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이 아닌 승리제단을 세우는 것이 무슨 대단한 것인 양 으스대며 거드름을 피는 것은 참으로 꼴불견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지금의 역곡 제단을 ‘중간 제단’이라고 하시며, 짓지 않아도 될 제단이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역곡 제단이 중간 제단이라는 말씀은 역곡이 바로 삼천년성 찾아오는 중간 정거장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역곡(驛谷)이라는 지명 자체도 처음부터 역곡이라는 전철역이 생기면서 붙여진 이름이요, 결국 정거장이라는 뜻이다.
8. 역곡 승리제단은 영생교이기 때문에 10년이 넘도록 단 한 사람도 죽은 사람이 없었다!! 역곡 승리제단이 영생교로서 모든 신도들이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10년이 넘도록 단 한 사람도 죽은 사람이 없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그것의 사실여부는 역곡 승리제단에 있는 사람들이 더 분명하게 잘 알고 있는 일이 아닌가? 역곡 사람들은 스스로 자문해 보라! 역곡 주님께서 단에서 “우리 승리제단에서 10년이 넘도록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지요?!!” 하고 외치시면, 역곡 식구들은 “예!!!─,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대답했던 것이다. 역곡 사람들은 “예!!!─” 하고 대답을 하면서도 속으로 생각하기를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니? 손 총무도 죽었고, 밀실에 모(某) 권사도 죽었고, 지묘자도 죽었는데(?) …,’ 하고 고개를 갸우뚱했던 것이다. 역곡 식구들은 과연 승리제단에서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확신을 하고 대답을 했던가? 답변해 보시라! 정도령을 따른다고 으스대는 자들이여! 그것이 과연 사실이 아니고,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지금도 매월 계속적으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승리제단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참조:『천부의 강림!』제4장. 3. ⑶ 영생교 ⑷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안다) 그리고 설령 승리제단이 영생을 주는 곳이라 하더라도 어찌 승리제단에 나오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영생을 한다는 말인가? 허풍도 너무나 지나친 것이다. 하나님도 삼위일체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생이 없는 고로 오직 삼천년성에 이르러서 비로소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고 이긴자 하나님이 되어야만 영생을 하는 것이지, 온갖 죄를 다 짓고도 어중이떠중이 누구나 영생을 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삼위일체 완성자와 같이 되어야만 영생하는 것이다. 그 동안 역곡 주님께서 승리제단이 이처럼 허위 주장을 하도록 내버려두신 것은, 다음 반열 삼천년성 성주님이 출현하시면 모두 박살이 날 것을 바라고 계셨던 것이다. 9. 소사 밀실의 홍 권사가 해와요, 역곡 주님은 아담 이긴자다!! 영적으로 14만 4천 인 곧 하늘의 3수에는 여자는 들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 홍 권사가 하늘의 세 씨 중의 한 씨인 해와라고 하신 역곡 주님의 말씀은, 오직 다음 반열의 이긴자 감추었던 한 씨를 가리우기 위하여 곡과 마곡의 사람들을 속인 쇼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은 영모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지, 홍 권사로부터 사명을 받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던 것이다.(참조:『천부의 강림!』제4장. 1. ⑵ 밀실의 홍 권사는 과연 누구인가? ⑶ 금운이란? ⑷ 역곡 주님은 해와 주님이다) 따라서 앞의 제 1. 항에서 이미 논한 바와 같이, 다시 거듭 강조하는 것이다. “2천년성은 얘기를 해보지 않았다. 그건 2천년성을 숨기는 과정이었던 고로 2천년성을 드러내면 3천년성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운 고로 숨기고 가리게 되어 있다. 여지까지 하나님이 그 기밀을 지켜 이긴자도 몰랐다. 마지막에 이 뚜껑을 여는 자에게 전체를 맡겨 하나하나 뚜껑을 열어 보이게 하는데 가면 가도록새 무릎이 쳐진다.(중략)＇81년 9월 달부터 2천년성이 시작됐다.” -- 1982년 12월 4일. 역곡 주님 말씀 -- 위의 말씀에서 “＇81년 9월 달부터 2천년성이 시작됐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바로 역곡 주님께서 1981년 8월 18일부터 밀실에서 처음 나오셔서 전도를 시작하셨으며, 그 해 9월부터 인천에 양해금 관장 댁에서 처음 모여서 예배를 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으니,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가 바로 1981년 9월부터 시작된 2천년성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렇다면 당시에 이미 삼천년성의 주인공을 숨기고 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 전도관이 천년성이요, 역곡 승리제단이 2천년성이며, 1992년까지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 끝이 나고, 서기 2001년부터 시작된 판석(判席) 성주님의 역사가 바로 삼천년성이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시라! ‘81년도 9월 달부터 시작된 2천년성이라면, 이는 과거 전도관은 물론 아니고, 서기 2001년부터 역사를 시작하는 오늘날 삼천년성은 더욱 아니지 않는가? 그러므로 1981년도 9월 달부터 시작된 승리제단이 바로 그 2천년성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 역곡에서 소사 밀실의 홍업비 권사가 해와요, 밀실이 2천년성이라고 하며 역곡 주님이 삼위일체 완성자라고 주장했던 이론은 사실이 아니었음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삼천년성을 마귀 모르게 감추어서 이루기 위하여 역곡 승리제단이 2천년성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3천년성이라 했다는 말씀에서, 소사의 밀실이 2천년성이 아니고 역곡 승리제단이 2천년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역곡 주님은 바로 둘째 반열 해와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금운(金運)은 여자선신령이요, 해와가 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역곡 주님은 구세주가 아니요, 구세주를 해산하신 해와 주님이 분명한 것이다.
10.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육도삼략(六?三?)의 완성자요, 역곡 주님이 금운(金運)도 되고 토운(土運)도 되며, 토운(土運)은 없는 것이며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영모님이 목운(木運)이요, 역곡 주님은 금운(金運)이시니, 역곡 주님은 둘째 반열이 분명한 것이다. 역곡 주님은 셋째 반열이 아니며, 삼위일체 완성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목운(木運), 금운(金運), 토운(土運)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만이 삼위일체 완성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목(木)과 금(金)은 서로 상극(相克)이니, 서로 합(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직 중앙토(中央土)에서만이 진술축미(辰戌丑未)로써 모두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십토(五十土)가 체(體)가 되니’, ‘이칠화(二七火)가 중궁(中宮)되니 오십토(五十土)가 용사(用使)하네’라고 함과 같이, 토운(土運)의 정도령만이 감로여우(甘露如雨) 해인(海印)을 용사(用使)하시는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진짜 하나님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금운지시륙극지천(金運之時六極之天) 금운(金運)은 육도삼략(六?三?)의 완성이 아니라, 마귀와 싸워 오신 6천 년 하나님의 전략이라면, 그 육도삼략으로 승리하여 이룩하시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완성된 하늘나라가 바로 토운지시칠극지천(土運之時七極之天)의 삼천태극(三天太極)인 것이다. 그러므로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역곡 주님이 삼위일체 완성자라는 주장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인 것이다.(참조:『천부의 강림!』제4장. 1. ⑶ 금운이란? 제5장. 1. 토운의 정도령, 3. 특별 논단)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는 금운(金運)이 육도삼략의 완성자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이며, 토운(土運)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다가, 우리 삼천년성의 토운(土運)에 대한 이론을 훔쳐보고 나서는, 금운(金運)은 조희성 주님이요, 토운(土運)도 조희성 주님의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니, 조희성 주님이 토운(土運)도 된다고 주장하며, 자기네가 승리제단도 되고 삼천년성도 된다고 하면서 좋은 듯 싶은 것은 모두 다 자기네 것이라고 갖다 붙이는 촌극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토운(土運)이 분명히 따로 존재한다는 증거는, 전술한 바와 같이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에 금운(金運)을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백제장군(白帝將軍) 백호지신(白虎之神)’이라 하였고, 토운(土運)이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라고 잘 나타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옛 가사(歌辭)인 오성극락가(五星極樂歌)에도 다음과 같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 것이다. 五 行 物 을말하자면 金 木 水 火 土 靈일세 오 행 물 금 목 수 화 토 령 金 星 靈 에 性 稟보면 革新함을좋아하고 금 성 령 성 품 혁 신 木 星 靈 에 性稟보면 曲 直 判 決좋아하고 목 성 령 성 품 곡 직 판 결 水 星 靈 에 性 稟보면 翠 霞 純 粹 좋아하고 수 성 령 성 품 취 하 순 수 火 星 靈 에 性 稟보면 念 想 易 數좋아하고 화 성 령 성 품 염 상 역 수 土 星 靈 에 性 稟보면 稼 穡 厚 朴좋아해서 토 성 령 성 품 가 색 후 박 各 有 其 性 일워내니 五 行 繁 盛 分 明하다 각 유 기 성 오 행 번 성 분 명 -- 五星極樂歌 -- 이처럼 오행(五行)으로 오시는 하나님이 각기 따로 존재하며, 그 성품이 각각 따로 이루어내니, 오행의 번성함이 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 주장하는 대로, 토운(土運)은 금운(金運)의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토운(土運)의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는 주장은, 학술적으로 그 어디에서도 근거가 전혀 없는 무식한 자들의 최후 발악적인 주장인 것이다. 참으로 무식한 자들의 웃지 못할 촌극(寸劇)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토성령(土星靈)의 성품(性稟)을 보면 가색후박(稼穡厚朴) 좋아한다고 노래하고 있으니, ‘가색후박(稼穡厚朴)’이란 농부가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둬들여 타작을 하는, 곧 인간 농사를 하여 인생을 추수하는 구세주 하나님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색후박(稼穡厚朴)은 곧 본체 하나님의 성품인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토운(土運)은 없는 것이라고 했다가, 최근에는 토운(土運)은 하나님 본체의 자리일 뿐 실제로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으며, 역곡 주님 금운(金運)의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니, 역곡 주님이 금운(金運)도 되고 토운(土運)도 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정반대로 뒤집는 바이다. 육도삼략(六韜三略)과 토운(土運)의 도형을 다시 한 번 펼쳐보고 확인해 보시라! 역곡 승리제단에서 토운(土運)은 역곡 주님 금운(金運)의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다시 괴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오히려 역곡 승리제단에서 주장하는 이론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삼위일체 완성자 성주님의 마음속에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영(靈)이 함께 하는 것이요,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은 사실상 그 실체(實體)가 따로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토운(土運)만이 체(體)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토운(土運)만이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을 받아들여 삼위일체를 완성할 수가 있는 것이지, 목운(木運)이나 금운(金運)은 절대로 삼위일체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목(木)과 금(金)이 서로 합할 수 없는 이유는 목(木)과 금(金)은 서로 상극(相剋)이니 금극목(金剋木)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木)과 금(金)은 서로 상극(相剋)이라 도저히 서로 합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앙토(中央土)는 모든 사상(四象)의 수화목금(水火木金)을 진술축미(辰戌丑未)로써 중매하여 모두 포용하고 합하며 상극(相剋)을 상생(相生)으로 바꾸어 순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음 채지가(採芝歌 春山老人이야기)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사상(四象)이 모두가 다 중앙토(中央土)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水
火 木 金 그 가운데 五 十 土가 體가 되니 나무(木)도
흙(土)이 아니면 어느 곳에 培養(배양)하며 물(水)도 흙(土)이 아니면 어느 곳에 가둬놓으며 금(金)도 흙(土)이 아니면 어느 곳에 生成(생성)하며 불(火)도 흙(土)이 아니면 어느 곳에 비치리요 仁
義 禮 智 四 端 中에 믿을 信 字 으뜸이라 믿을
信 字 없고 보면 每 事 不 成 되느니라 오행(五行) 중에 토(土)가 근본(根本)인 것이다. 모든 우주(宇宙) 만물(萬物)의 이치(理致)가 중앙토(中央土)에 합(合)하여 하나의 통일세계(統一世界)를 이루게 되며, 중앙토(中央土)가 체(體)가 되어 배양(培養), 생성(生成), 중매(仲媒), 순환(循環)을 하게 되는 것이다.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 사상오행(四象五行) 중에서 중앙토(中央土)가 으뜸이라. 근본(根本) 체(體)인 토(土)가 없이는 매사불성(每事不成) 되느니라. 곧 토(土)가 아니면 매사에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뜻이니,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인 삼위일체 완성도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는 중앙토(中央土)가 없이는 사상(四象)의 상생과 순환의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질 수가 도무지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중앙오십토(中央五十土)가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는 진짜 구세주 하나님인 것이다. 이는 오십토(五十土)가 바로 감추었던 한 씨이며, 진짜 하나님이요, 본체(本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은 수, 화, 목, 금운(金運)처럼 인간이 아니고, 신(神)이요, 본체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만인고대 진인 구세주 정도령은 앞 반열 길예비자들이 아니오, 신이며, 중앙토운(中央土運)의 본체 하나님이요, 새하나님인 것이다. 二
七 火가 中 宮 되니 五 十 土가 用 使하네 -- 採芝歌 七月食瓜 -- 이는 ‘해인용사시진인(海印用使是眞人)’이라 하였는데, 오직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는 정도령은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 해인(海印)은 곧 마귀를 멸하고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의 심판권세인 것이다. 그러므로 토운(土運)의 본체(本體) 하나님만이 영생의 구성체인 삼위일체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사상(四象)은 사실상 중앙토(中央土)가 없다면 한낱 허상(虛像)에 불과하며, 실상(實像)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토운(土運)의 도형(圖形)을 보면, 그 안에 수운(水雲), 화운(火雲), 그리고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이 모두 토운(土運)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결국 사상(四象)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인공들이 죽어서 신(神)이 되어 토운(土運)의 정도령 마음속에 들어와 합하게 되므로, 토운(土運)에 이르러서 비로소 구세주의 구비조건인 삼위일체(三位一體)도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은 수운(水雲)이나 화운(火雲)과 같이, 모두 죽어서 다만 신(神)으로만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목운(木運)은 ‘중천지남자선신령(中天之男子仙神靈)’이라 했고, 금운(金運)은 ‘중천지여자선신령(中天之女子仙神靈)’이라 하여, 귀신 신(神)자로 표현한 것이다. 오직 토운(土運)만이 ‘영부인중천지천야(靈符人中天之天也)’라 했으니, 영부인(靈符人)이라는 인물(人物)도 실존할 뿐 아니라, 중천세계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니, 곧 사람 하나님인 것이다. 따라서 결국 하나님은 오직 본체 하나님 삼위일체 완성주 새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천부경(天符經)에도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라 하였으니, 이는 천왕(天王), 지왕(地王), 인왕(人王) 중에서 셋째 반열 인왕(人王)인 토운(土運)의 정도령 안에서만 목운(木運)인 창조주 하나님의 영과 금운(金運)인 역곡 해와 주님의 영이 합(合)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지, 목운(木運)이나 금운(金運)이 삼위일체라고 주장하는 것은, 천부경의 정신에도 어긋나며,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인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서도 어떠한 집터를 잡을 때에, 명당 자리는 가운데 자리이며, 그 양편의 지형이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로 형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좌청룡(左靑龍)은 아담이요, 목운(木運)의 정도령을 상징한 것이요, 우백호(右白虎)는 해와요, 금운(金運)의 정도령을 상징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그 중앙(中央)의 토운(土運)만이 본체 하나님의 자리요, 심판의 자리인 것이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명당 자리를 잡을 때에, 정작 중앙토(中央土) 자리를 필요로 하는 것이지, 좌청룡(左靑龍)이나 우백호(右白虎)가 아닌 것이다.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는 가운데 있는 중앙토(中央土)의 명당 자리를 더욱 빛나게 부수적으로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존재할 따름이다. 그런데 역곡에서 그 동안 금운(金運)이 심판주 구세주라고 주장해 온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금운(金運)은 우백호(右白虎) 곧 백호지신(白虎之神)이지, 본체 하나님 곧 진사성인(辰巳聖人)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중앙토(中央土)가 에덴동산이요, 생명과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을 받을 완전한 생명과일이며, 자유율법(自由律法)은 오직 삼천년성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에덴동산 안에 있는 생명과일과 영생도 오직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 안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이처럼 중앙토운(中央土運)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토운(土運)의 정도령을 마귀 모르게 하나님께서 감추셨던 것이다.
11. 그 동안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슬성신이 구세주의 징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무슨 뜻인가?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처음에 전도관에서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면서 감람나무를 증거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하시며, 박장로가 이슬 같은 은혜를 유사이래 처음 내리기 시작했다고 외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이슬 같은 은혜가 무엇이라는 걸 아무도 모를 때 초창기에 내가 처음 내렸던 것이다. 그러나 마귀도 모방하기 때문에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게 되면 세상이 종말이라는 걸 알게 되면 마귀도 흉내를 내게 되는 고로, 아무도 모르게 가리웠던 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가리운 가운데 처음 내린 그가 바로 세상을 종말을 지을 키를 들고 온 이긴자인 것이다!”라고 증거를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역곡 승리제단에서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면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것은 바로 구세주라는 징표다!”라고 강하게 말씀을 하시까, 승리제단 사람들은 그 말씀이 바로 역곡 주님 당신이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기 때문에 역곡 주님이 바로 그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구세주라고 알아듣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런 인생들인 것이다. 그 말씀은 바로 다음 반열로 나오시는 셋째 반열 구세주는 분명히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린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그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것이 바로 셋째 반열 이긴자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라는 징표라고 강하게 증거하신 말씀인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나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분이 구세주라고 한다면, 과거에 영모님도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으니 구세주라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말씀은 절대로 아닌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다 해도 구세주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중에 세 번째로 인왕사유 전라도에 강림하시어 역사를 하시는 분이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가 되시기 때문이다.(格菴遺錄 聖運論) 그런데 사실은 역곡 주님보다 성주님께서 이슬 같은 은혜를 더 먼저(1984년도) 내리기 시작하신 것이다.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의 본체는 원래 본체 하나님 성주님이었던 것이다. 성주님이 어린 세 살 때 영모님께서 삿갓을 쓰고 찾아오셔서 경배를 드리고 그 때에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 가지고 1950년 이후부터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6·25한국전쟁 때 피난길에서 소변으로 피가 나오고 피가름을 하셨다고 간증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의 본체는 오직 감추었던 새 하나님 성주님이었던 것이다. 주의 길예비자인 두 감람나무는 오직 성주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서 역사를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1982년도에 성주님께서 역곡에 계실 때에도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긴자의 몸에서는 이슬 같은 은혜 곧 마귀의 영을 죽이는 살마광선이 방출되는 것이다. 이긴자의 몸에서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가 바로 이긴자 구세주의 징표가 되는 것이올시다!”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그 무렵에는 역곡 승리제단에 이슬 같은 은혜가 내렸다는 사진 한 장 찍히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1984년도에 성주님께서 역곡제단에서 나오셔서 전라도 광주에서 ‘광주삼성교회’라는 간판을 걸어놓고 조용히 은둔생활을 하며 지내실 때 5월 8일(음력 4월 8일)에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사진이 찍혔으며, 그 달 하순경에는 폭포수와 같이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역곡 주님께서 “이긴자의 몸에서는 이슬 같은 은혜 곧 마귀의 영을 죽이는 살마광선이 방출되는 것이다. 이긴자의 몸에서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가 바로 이긴자 구세주의 징표가 되는 것이올시다!”라고 위와 같이 미리 말씀하신 그대로 성주님 몸에서 살마광선이 방출되니 이슬 같은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져 내린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보다 삼천년성에서 이슬 같은 은혜를 먼저 내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후에 역곡 승리제단에서도 삼천년성에서 내린 은혜와 똑같은 모양의 은혜가 내리는 것이 사진에 찍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회전하며 움직이는 구름기둥과 같은 모양으로(1984년도) 성주님께서 내리신 것 같이 역곡에서도 똑 같은 모양으로(1987년경)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성주님께서는 역곡 주님이 역사를 마치고 나서 세 번째로 역사하실 분인 고로 지금까지 가리우고 숨기면서 때가 이르기를 기다리셨던 것뿐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영모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영모님이 처음 내리고 가리운 고로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처음 내리신 성주님이 바로 마지막 자요,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가 역곡 승리제단보다 삼천년성에서 더욱 폭포수와 같이 많이 내리고 있는 것이다.(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은혜사진이 전시되어 있음.)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는 둘째 반열 해와 주님인 고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것이 구세주의 징표다!”라고 하신 말씀은 당신을 증거하신 말씀이 아니요, 다음 반열 구세주를 증거하시는 사명을 맡으신 분이기 때문에,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이현석이가 바로 진짜 구세주다! 이슬 같은 은혜가 바로 구세주의 징표다!’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역곡 주님께서 이슬을 내린 것은, 1990년도에 이미 화천(化天)하신 영모님으로부터 은혜를 연결 받은 것이 아니오,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으로부터 은혜를 연결 받고 계신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아직도 역곡 승리제단의 사람들을 건지시려는 새 하나님이신 성주님의 뜻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실을 역곡 주님만은 알고 계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서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점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뭐든지 이미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야!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어!”라고 말씀하신 점이다.(이 말씀은 1998년 7월 2일에 역곡 승리제단 간부들 8명이 옥중 면회를 갔을 때에 하신 말씀임) 그런데 이와 같은 이치를 왜 자기들한테도 미리 다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르나, 마귀 새끼들한테 가르쳐 주면 그 이치를 알겠는가? 마귀 모르게 감추어서 이루어 온 역사인 것이다. 마귀들은 아둔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손에다 쥐어줘도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들은 이미 마귀라는 뜻이요, 그들은 삼천년성에 들어올 수 없는 쭉정이들인 것이다. 가령,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이는 음란한 마귀 새끼야!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야! 과거에는 이현석이 목에 가느다란 실뱀이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걸려 있도다!”(1982년도 말씀)라고 말씀하시니, 그 말씀을 듣고 성주님을 더러운 음란한 마귀새끼라고 하면서 이를 갈고 미워하며 온갖 악을 부리는 천박한 사람들은 삼천년성에 들어올 수 없는 쭉정이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그 말씀을 영적 말씀으로 알아듣고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역곡 주님을 음란한 마귀새끼라고 치시면서 “역곡에 그 밀실파에 가면 콜라에다 흥분제를 타서 먹이고 더러운 음란죄를 짓는 곳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상기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영모님께서 역곡 주님을 마귀라고 치셨던 것을 생각한다면, 그와 똑같이 역곡 주님께서 성주님을 음란한 마귀새끼라고 치시는 말씀을 영적 말씀으로 알아듣고, 황구렁이 마귀란 바로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라는 뜻이요, 성주님이야말로 토운(土運)의 구세주 본체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시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돌아오는 정도이면 그는 양식이 있는 사람이요, 알곡이 될 만한 수준의 사람인 것이다. 자기 자신이 성주님과 무슨 개인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성주님에 대하여 음란죄를 짓는 것을 본 적도 없으면서 그렇게도 마귀라고 미워하고 욕을 하며 대적하다니, 하나님은 어찌 그들의 악한 마음을 의롭다 하시리요. 자기 눈에 들보가 있는데도 형제의 눈에 티를 빼겠다고 덤비는 자들이여! 형제의 죄를 논하고 마귀라고 미워하기 전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 속의 마귀를 죽이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역곡 주님이 성주님에 대하여 마귀라고 치신 것은 모두 다 영적 말씀이요, 이 영적 말씀을 알아듣고 삼천년성으로 돌아오는 자는 알곡이요, 끝까지 발악하고 대항하는 자들은 쭉정이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이 성주님을 마귀새끼라고 치시는 말씀은, 삼천년성에는 어중이떠중이 아무나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보내고 알곡만 거두어들이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12. 서기 2002년은 역곡 주님이 72세가 되는 해로서 예언서 격암 유록에서 말하는 ‘정도령의 72세 천호만세’의 해다 모든 글의 문장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짧은 한 문장만을 가지고 그 뜻을 해석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다. 앞뒤의 문장을 연결하여 보아야 그 문장이 내포하고 있는 전체적인 뜻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역곡 승리제단에서 최근에는 또 격암유록 궁을도가(弓乙圖歌)에 나오는 다음의 문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 하여, 서기 2002년은 역곡 주님이 72세가 되는 천호만세의 해라고 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궁을도가(弓乙圖歌)에 나오는 그 예언문구를 여기에 소개하는 바이다. 弓
弓 之 間 眞 仙 佛 을 左 右 弓 間 彌 勒 佛이 龍 華 三 界
出 世 時에 三
位 三 聖 合 力하니 四 海 之 內 登 兄 弟라 人 人 合 力 一
心 合이면 原
子 不 如 海 印 이라 天 恩 之 聽 感 格하니 萬 歲
三 唱 부르리라 七
十 二 才 海 印 金 尺 无 窮 造 化 天 呼 萬 歲 -- 格菴遺錄 弓乙圖歌 -- 격암유록 맨 처음에 ‘양궁쌍을지우마(兩弓雙乙知牛馬)’라는 문구가 있는 것이다. 이는 양궁쌍을(兩弓雙乙)을 알려면 곧 소(牛)와 말(馬)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양궁(兩弓)은 곧 백십자(白十字)요, 아담 이긴자를 의미하며, 소(牛)를 상징하는 것이다. 쌍을(雙乙)은 곧 흑십자(黑十字)요, 해와 이긴자를 의미하며, 말(馬)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역곡(驛谷) 해와 주님은 말(馬)을 상징하며, 삼천년성 아담 성주님은 바로 소(牛)를 상징하는 것이다. 역곡 주님은 영적 해와요, 말(馬)이므로 여마(女馬)라 한 것이다. 성주님은 아담이요, 소의 뿔은 남성을 의미하며 하늘 권세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의 말씀이 바로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 주장한 이론 중에 역곡 주님이 성경에 구세주가 어린양이라고 표현된 바와 같이, 역곡 주님이 신미생(辛未生: 1931년) 양띠가 되시니, 틀림없는 어린양 구세주라는 주장에 대하여 잠깐 한마디하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어린양 구세주는 주로 세례 요한이 예수를 그와 같이 증거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에서 역곡 주님을 어린양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것은, 역곡 주님이 바로 2천년 전의 가짜 구세주 예수의 상징임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에나 고서에 보면,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첫째 반열 창조주 하나님으로 오신 한 분은 당나귀로 표현하고, 둘째 반열 해와 정도령은 백마(白馬)로 표현하였으며, 셋째 반열 삼위일체 아담 정도령은 소(牛)로 표현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내 귀는 당나귀 귀올시다! 그러므로 나는 당나귀올시다! 우리 주님이 강림하시면 우리 주님을 등에 모시고 제일 첫 번째로 천년성에 들어가게 됩니다!”라고 외치셨던 것이다. 당나귀라는 뜻은 당신이 정도령이라는 암시였던 것이다. 역곡 주님은 바로 이 당나귀를 타고 나오신 분이요, 성주님은 역곡 주님의 백마를 타고 나오신 백마승인 것이다. 성경에 말세에 출현하는 백마승인이 바로 심판자 구세주인 것이다. 2천년 전에 예수도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에 나귀새끼를 타고 갔다고 한 것을 보더라도 역곡 주님은 예수의 상징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첫째 반열의 영모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당나귀로 오신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는 ‘양궁쌍을지우마(兩弓雙乙知牛馬)’라고 한 그대로 한 분은 말(馬)로 오시고, 한 분은 소(牛)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오시는 구세주 하나님이 소로 오실 것을 암시하였으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그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가서 살찐 송아지 같이 뛰리라. 내가 정한 날에 너희가 악인을 밟은 즉 저희가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영호와 말씀하시니라.’(성경 말라기서 제4장 2~3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인류를 구원하러 강림하실 분이 바로 소의 상징으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는 구세주 하나님이 소로 오시기 때문에 구원받을 자녀들은 모두가 다 송아지가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이와 같이 소의 상징으로 오실 구세주 하나님이요, 부처님을 육적으로 해석하여 진짜 소를 신으로 섬기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수가 따르는 종교도 있는 것이다. 힌두교가 바로 그 종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진령관우(盡嶺觀牛)라는 경구는 도(道)의 최고의 정상에 오르게 되면 소(牛)를 마나보리라 하는 뜻이다. 그러므로 얍복강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을 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은 야곱처럼,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씨름을 하여 천하장사가 되면 소(牛)를 상으로 타는 풍습은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에서는 여기에 무슨 엉뚱하게 양(羊)이 등장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예언문구에서 ‘궁궁지간(弓弓之間) 진선불(眞仙佛)을 좌우궁간미륵불(左右弓間彌勒佛)이라’ 하였으니, 궁(弓)자를 좌우(左右)에 배궁(背弓)하게 되면 그 사이에 백십자(白十字)가 나오는 것이다. 이 백십자(白十字)의 주인공은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신 아담 성주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용화삼계출세시(龍華三界出世時)에 삼위삼성합력(三位三聖合力)하니’라 하였으니, 이는 삼천년성의 역사가 출현할 시에 삼위삼성(三位三聖) 곧 세 분의 이긴자 되시는 목운(木運)의 영모님의 영과 금운(金運)의 역곡 주님의 영, 그리고 토운(土運)의 삼천년성 성주님의 영이 합력하니 ‘사해지내등형제(四海之內登兄弟)라.’ 그러므로 이 예언문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이 출현하실 때에 삼위(三位)의 영(靈)이 합하여 역사를 하실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해내(四海內)의 사람들은 모두 다 한 형제라. 사람과 사람들이 협력하여 일심으로 합하면, ‘원자불여해인(原子不如海印)’이라 하였으니, 원자탄의 위력보다 더욱 비교할 수 없는 해인(海印)의 능력이라는 뜻이다. 이로써 이 세상에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곧 구세주 정도령 미륵왕이 태평천하를 하신다는 것이다. ‘천은지청감격(天恩之廳感格)하니 만세삼창(萬歲三唱) 부르리라’ 하였으니,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의 소리를 듣고 감격하니 만세삼창(萬歲三唱)을 부른다 하였으니, 만세(萬歲)는 본래 황제(皇帝)에게만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황제(皇帝)란 바로 황극(皇極)인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왕중왕(王中王)이요, 본체 하나님이시다. 황극(皇極)은 곧 오황극(五皇極)을 의미하고, 이 오황극은 바로 중앙(中央)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중앙 황극(中央皇極)에 정좌하시는 황제(皇帝)가 출현하신다 하니, 감격하여 만세삼창(萬歲三唱)을 부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본 격암유록 궁을도가(弓乙圖歌)는 중앙토(中央土)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이요, 구세주 삼위일체 아담 성주님의 출현에 대한 예언문구인 것이다. 따라서 ‘칠십이재해인금척무궁조화천호만세(七十二才海印金尺无窮造化天呼萬歲)’란 바로 이와 같으니, 칠십이재(七十二才)란 곧 72궁인 목운(木運)의 정도령의 재능(才能)을 뜻하는 것이다. 이는 정도령의 나이가 칠십이 세(七十二歲)라는 뜻이 아닌 것이다. 그것도 금운(金運)의 역곡 주님의 나이가 72세라는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해인금척(海印金尺)이란 곧 금운(金運)이 증거(尺)를 하신 해인(海印)이란 뜻이다. 그리고 무궁조화(無窮造化)란 삼위일체 완성자 토운(土運)의 무궁한 조화의 능력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문장의 뜻은 곧 72궁인 목운(木運)의 재능(才能)과 금운(金運)이 증거하신 해인(海印)의 능력(能力)이 합한 삼위일체(三位一體) 토운(土運)의 무궁조화(無窮造化)의 능력을 한없이 거듭 찬양하여 만세(萬歲)를 부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만세(萬歲)는 역곡 주님께 향하여 영광을 돌리고 만세를 부른다는 의미가 아니고, 황제(皇帝)가 되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토운(土運)의 정도령 성주님께 향하여 존귀와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드리며 만세를 부른다는 뜻이다. 과거에 영모님도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증거를 하셨던 것만 보아도, 만세를 받으실 분은 오직 황제(皇帝)이신 성주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 동안 역곡 주님께서 웃기작전을 하시면서 성주님의 존함(尊啣)을 거론하시는 것을 보더라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도 웃기작전을 펴시다가 갑자기 조희성을 거론하셨던 것과 똑같은 것이다. 셋째 반열의 왕중왕(王中王)이요, 황제(皇帝)이신 삼위일체(三位一體) 토운(土運)의 정도령이 출현하시니, 그야말로 만세삼창(萬歲三唱)을 부르게 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위의 문구를 열거하면서 ‘정도령의 72세 천호만세의 해’라고 승리신문에도 크게 게재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위의 문구가 역곡 주님께 해당되지 않는 것은, 역곡 주님은 이미 1992년도까지 당신의 사명기간을 모두 다 마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곡 주님께서 2002년에는 당신이 황제가 된다고 하시면서 만세는 원래 황제에게만 부르는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다 하는데, 이 말씀은 당신이 황제가 아니라 만세를 받을 황제가 따로 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도 역곡 사람들은 역곡 주님의 영적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역곡 주님이 갑자기 황제의 자격이 되는 줄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과거에 목운(木運)이신 영모님이나 금운(金運)이신 역곡 주님은 주의 두 길 예비자일 뿐이요, 황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세 번째로 오신 성주님이 바로 구세주 본체 하나님이요, 황제가 되시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격암유록 새41장에 나오는 ‘조미단풍구비조표풍지인궁을십승(糟米端風驅飛糟飄風之人弓乙十勝)’이라는 예언문구를 정도령의 성씨가 조씨라는 예언이라고 거짓 주장을 하더니, 이제는 위의 문구를 또 ‘정도령의 나이가 72세가 되는 천호만세의 해’라고 갖다 붙여서 거짓 주장을 하면서 금년에 역곡 주님이 72세가 되니 황제가 되고 천호만세를 받으시게 된다고 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니, 이는 완전히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다. 참으로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2002년에는 당신이 황제가 된다고 하신 말씀은, 과거에 역곡 주님께서 1982년 6월 17일에 성주님을 간통했다고 문초하시고 자백서를 써라 하시며, “이 자백서를 가지고 앞으로 20년 간을 징역을 살릴 거야!”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20년이 다 끝나므로, 성주님이 드디어 황제(皇帝)로서 출현하심을 기뻐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역곡 주님은 1992년 2월 18일까지 당신의 사명기간도 다 끝이 났는데도, 무슨 또 이제 와서 황제가 된다고 하시겠는가? 금운(金運)은 끝까지 금운(金運)이지, 이제 와서 갑자기 토운(土運)으로 변경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어불성설인 것이다. 성주님은 처음부터 토운(土運)으로서 중앙(中央)의 황극(皇極)에 앉아 계시는 왕중왕(王中王)이요, 본체 하나님이요, 황제(皇帝)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야말로 만세삼창(萬歲三唱)을 부르게 된다는 말씀은, 최근에 와서야 출현하시는 다음 반열 사명자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왕 구세주요, 본체 하나님 황제(皇帝)라는 영적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13. 승리제단은 해체하고 이제 삼천년성을 향하여 떠나야만 한다! 감람나무를 따르던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전도관 식구들은 영적 모세의 지시에 따라 강을 건너 아름다운 땅 영적 가나안복지인 오직 삼천년성을 향하여 나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모님께서는 그 언약의 가나안땅 삼천년성을 찾아가는 노정을 자세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말씀을 여기에 그대로 소개하는 바이다. “여기가 아니야. 다리를 건너가야만 해. 다리를 건너서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승리제단]이 있어, 거기를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리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너[삼천년성] 가서 거기서부터 갈 길에 대하여 말해 줄 필요가 있지 .” -- 1981. 10. 10. 영모님 말씀 -- 그런데 이 말씀에 이어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은 “이 사람은 바로 초창기부터 엿장수라고 말씀을 했던 것이올시다! 달고 오묘한 하늘나라의 말씀 자유율법의 말씀을 하는 고로 엿장수올시다!” 하고 분명하게 당신은 둘째 반열 사명자임을 밝히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역곡 승리제단은 바로 삼천년성 찾아오는 도중에 있는 엿장수의 집이 분명한 것이다. 지금 역곡 사람들은 50리를 더 와야할 길을 오지 못하고 있으며, 길을 찾으려고 나서지도 않고 엿장수 집에서 노닥거리고 있으면서 엿이나 먹고 놀고 있는 것이다. 모두가 엿장수 집을 지나서 강 건너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은 “영모님께서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고 하셨는데, 이 사람이 바로 그 며느리올시다! 창조주 하나님이 조희성이에게 하늘의 사명을 맡겼다는 말씀인 것이올시다! 젊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늙은 핼미가 아들을 낳는 게 아니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핼미라는 말씀은 손자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손자가 바로 성경상에 아들도 되고 아버지도 되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이긴자요, 어린양 구세주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 당신이 바로 며느리라는 말씀은 곧 둘째 반열 해와라는 말씀인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사실상 그 동안에 다음 반열 사명자에 대한 말씀을 이미 다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는 이현석이는 마귀라고 가장 많이 치시고, 또한 가장 마귀 소리 듣는 자가 이긴자라고 수없이 강조하신 후, “그 이긴자를 찾아보는 것 소홀히 하는 자 무식한 자다. 개똥 쌍놈이다. 먼저 나온 자가 새로 나오는 사람들을 실족시켜 넘어지게 한다.”(1985. 11. 14. 역곡 주님 말씀)고 경고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이긴자가 누구인지 찾아보라는 이 말씀은 곧 당신말고 가장 마귀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이긴자가 따로 있다는 말씀이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 먼저 나온 자가 새로 나오는 사람들을 실족시켜 넘어지게 한다는 말씀은, 역곡 사람들이라고 모두가 다 악하고 이긴자를 대적한 것은 아닌 것이다. 대개 간부들이라는 자들이 성주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평신도들에게 독초를 먹여서 이긴자 성주님을 모함하고 악선전을 하여 하늘의 뜻을 가로막고 있으면서, 길을 찾아 이긴자를 따라가려는 순진한 양들을 실족시키는 짓을 일삼고 있는 것을 지적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다시 역곡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14만 4천 왕의 숫자는 다 찼다! 하나님이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이미 삼위일체를 완성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여벌 왕을 찾기 위하여 시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뿐이다. -- 1982년 6~7월경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은 다음의 말씀과 같은 뜻이다. “나는
내 할 일 다했다! 할 말도 다해 주었다! 이 다음에 못 들었다고
원망하지 마라! 이 사람은 다음 반열 이긴자가 할 일을 대신 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위의 말씀 중에 여벌 왕이란 이긴자 성주님을 도와서 일을 할 소위 참모 진들, 즉 보조 왕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역곡 주님은 역곡에서 다음 반열 이긴자 아담 성주께서 삼천년성의 역사를 이루실 때에, 동참하여 일할 일꾼들을 계속적으로 육성하시는 것만이 그 목적이었던 것이다. 근래에 일어난 한 사건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최근까지 약 10년 동안 역곡 3층 공장 사람들은 ‘천사’라는 호칭을 받았으며, 그들은 최고의 열성적인 일꾼들로 인정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연중 행사 때에는 3층 공장 사람들의 합창단을 ‘삼천성 합창단’이라고 이름지어 부르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역곡은 분명히 교단 명칭이 ‘영생교 승리제단’인데도 3층 공장을 ‘삼천성’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삼천년성을 그만큼 사모하고 동경한다는 뜻이다. 최근에 일어난 한 사건에서 그와 같은 사실을 더욱 뒷밭침해 주고 있는 것이다. 최근 2000년 5월 초에 3층 공장 윤모(某) 상무가 안양교도소에 역곡 주님을 면회를 갔는데, 그 자리에서 역곡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제부터 3층 공장 식구들을 ‘천사’라고 부르지 말라고 해! ‘천사’는 이 세상에 나 한 사람 뿐이야!”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3층 공장 식구들은 가슴이 ‘쿵―!’ 하고 무너지는 충격을 받고 허탈감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말씀을 들어보더라도 역곡 주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명을 받아 움직이는 천사요, 주의 길 예비자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주의 길 예비자인 두 감람나무 중 첫째 반열 전도관의 영모님은 이미 별세하셨으므로, 이 세상에 천사는 오직 역곡 주님 한 분뿐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이 세상에는 그 동안 소위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나 천사를 믿거나, 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예수를 믿거나,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믿는 식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무슨 친척이나 사돈의 팔촌을 믿거나 하나님의 심부름꾼을 믿는 것보다는 직접 하나님을 믿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전도관의 영모님과 승리제단의 역곡 주님은 오직 구세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오실 길을 예비하신 분들인 것이다. 따라서 그러므로 영모님이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 대고 “구더기만도 못한 것이 감히 아버지를 부를 수도 없는 누추한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입술을 용서하소서! … 그러나 때리는 것만큼은 당신이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는 그 하나님은 오늘날 삼천년성에 계시는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은 삼천년성에 계시는 하나님을 사모하여 저 건너편 강 언덕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에 들어가기를 동경하는 2천년성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 부르는 찬송가 중에 “이 산악에서 보오니 저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궁일세. 이 하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분명히 역곡 승리제단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언약의 성지 삼천년성이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은 저 바다 건너에 있는 삼천년성을 바라보고 동경하고 있는 중간 정거장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마귀인데, 영원한 내 집이라고 부르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으며, 영원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승리제단은 글자 뜻 그대로 제사를 드리는 제단이요, 삼천년성은 영원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또한 역곡 승리제단에서 부르는 찬송 중에 “신령한 만나로써 만족함 누리며 구주의 오실 길 예비하세!”라고 부르고 있지 않는가? 이는 분명히 역곡 주님은 구세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주의 길 예비자인 해와 주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아직도 구세주 하나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제단에 임하시지 않으며, 그 성전에 임하시는 것이다.(참조: 말라기서 3장 1절) 역곡 주님의 말씀에, 역곡에서 추리고 추려서 익은 콩은 튀어나오고, 쭉정이는 맨 나중까지 콩깍지에 붙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쭉정이와 콩깍지는 결국 아궁이에 넣어 불이나 태우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역곡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명기간은 1981년 8월 18일부터 시작하여 3년 반씩 세 번이면 1992년 2월 18일까지가 마지막이라고 하시면서, 그 동안 다음 반열 이긴자에 대하여 너무나도 똑똑하게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나는 내 할 일 다했다! 할 말도 다해 주었다! 이 다음에 못 들었다고 원망하지 마라! 이 사람은 다음 반열 이긴자가 할 일을 대신 해 주고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니, 이 이상 무슨 확실한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구세주는 사명기간이 따로 설정되지 않으며, 영원토록 다스리며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또 요즈음 역곡 주님께서 “영생은 앞으로 천 년 이후에나 가서 이루어지게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다. 역곡 사람들은 과연 이 말씀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으로 염려스럽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역곡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듣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이 말씀을 육적인 말씀으로 알아들었다면, 역곡 주님께서 당신이 구세주라고 하시면서 영생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은 모두 다 거짓말이요, 역곡 주님은 사기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역곡 사람들이 앞으로 천년을 더 살아야만 그 때 가서야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는 말씀인데, 그들이 아직 영생을 얻지 못한 상태인데 어찌 앞으로 천년을 더 기다릴 수가 있단 말인가? 이 말씀은 역곡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 역곡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님이 연세가 많아지시니까 좀 이상해지셨다. 자꾸 횡설수설 이해할 수 없는 말씀만 자꾸 하시니 이상해지셨다! 몸이 불편하시니 침해까지 온 것이 아닌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라고 수군수군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조금도 이상한 말씀이 아닌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씀을 하신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 식구들도 영모님께서 망령이 드셨다,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들 숙덕숙덕하다가 많은 수가 떨어져 나갔던 것이다. 당시에 영모님이 “전도관 이 조직을 가지고는 5만 년을 끌고 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전도관 식구들에게 전도관을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때에 수십 년을 따랐던 전도관 식구들이 너무나 충격이 컸던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 실망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원망하며 수십 년 정들었던 전도관을 떠나는 자들도 많았던 것이다. 그와 같이 이제 역곡 주님께서는 승리제단 식구들에게 승리제단을 이제는 떠나야만 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 말씀은 바로 이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영생이 없으니 이제 너희들은 이제 승리제단을 해산하고 다 떠나라는 말씀이 아닌가? 그런데도 승리제단 사람들은 역곡 주님이 구세주라고 떠들고만 있으니, 얼마나 가증스러운 것들인가? 승리제단은 해산을 하고 쭉정이들은 남든지 흩어지고, 구원을 받을 자들만 삼천년성으로 이제 들어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역곡 주님의 위와 같은 말씀은 과연 어떤 말씀인가? 지난 2002년 1월 27일 빛고을 삼천년성에서는, 축복일 날 행사를 마치고 성찬식 자리에서 삼천년성의 성도 한 분이 성주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그 즉시 성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역곡 주님의 그 말씀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 아닌가? 영생이 천년 이후에나 가서 이루어진다고 하셨으니, 바로 3천년성에나 가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아닌가? 전도관이 천년성이요, 역곡이 2천년성이니, 역곡에서 앞으로 천년 이후라는 말씀은, 바로 오늘날 우리 삼천년성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에서는 절대로 영생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말씀이요, 역곡은 삼천년성이 아니요, 2천년성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2천년성인 이 역곡 승리제단을 떠나 어서 속히 삼천년성으로 가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영적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라고 답변하셨던 것이다. 역곡 식구들이 앞으로 천년을 기다려서 영생을 얻을 것이 아니라, 지금 즉시 2천년성이 되는 승리제단에서 천 년을 뛰어넘어 삼천년성으로 들어오게 되면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이처럼 역곡 주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알아들으시는 분은 오직 우리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역곡 주님의 말씀을 다음 반열 사명자 되시는 성주님께 맞추어 생각하면 모든 말씀이 다 영적으로 해석이 되므로 그 깊은 뜻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1993년도 10월 어느 날, “의인 300명만 나오면 온 세상이 왈카닥 뒤집어지게 되어 있는데, 그것도 잘 안 되고 나도 어떻게 더 이상 해 볼 수가 없다.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넘길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영적 말씀을 못 알아듣는 역곡 사람들로서는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고민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곧 구원의 역사는 마지막 반열의 삼천년성 역사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다음 세대란 다음 반열의 사명자가 되시는 영적 후계자인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암시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영생은 승리제단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삼천년성에서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삼천년성의 성주님이야말로 하늘의 모든 기업과 장자권을 상속받으신 마지막 후계자인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1999년경 역곡 주님 옥중에 계실 당시, 전국 승리제단 신도들에게 예레미야서 17장, 18장, 19장을 열심히 읽어보라고 지시하신 적이 있었던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라고 하신 성경말씀은 곧 하늘의 세 씨의 하나님을 가리킨 것인데, 말세에 한국 땅에 세 씨의 하나님이 모두 출현 하셨으니, 곧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영모님),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 그리고 광주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야곱의 열두 아들 중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까지는 수운, 화운, 목운, 금운, 토운을 상징하는데, 다섯째 아들인 단에게 하늘의 장자권이 이어 졌듯이, 말세에도 토운(土運)에게 하늘의 모든 기업이 상속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셋째 아들 레위는 제사장 직분을 받았듯이 청룡지신 목운(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을 상징하며, 넷째 아들 '유다는 사자새끼 같음이여'라고 했듯이,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 금운(태초의 아담)을 상징하며, 곧 유다 자손 예수가 금운(金運)인 역곡 주님의 상징인물인 것이다. 다섯째 아들 단이 바로 '대로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다.'라고 함과 같이, 중앙무기 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성경상 감추었던 한씨)로서 구세주의 상징인물인 것이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 말 탄 자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창세기 49장 16절) 함과 같이, 마귀 세상에서 왕 노릇하던 가짜구세주를 땅에 떨어지게 하며, 참 구세주 하나님으로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하나님이신 성주님인 것이다. 또한 다섯 번째 아들로서 일곱 번째 축복을 받았으니, 오행(五行) 중 칠극지천 토운이요, 일곱 인중 마지막 일곱 번째 인을 떼시는 주인공인 것이다.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바쳤다는 멜기세덱은 영원한 대제사장이라 했는데, 아브라함의 상징인물인 영모님이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서 모셔놓고 구더기만도 못한 누추한 존재로서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간절히 기도하고 사모해서 이슬은혜를 연결 받았던 그 존재가 바로 감추었던 한씨의 하나님이요,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의 의논 상대였으니, 마귀 옥에서 구출하여 성안에 모셔놓았다는 바로 그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이요,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인 것이다. 세상에 의인은 오직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앞 반열의 두 감람나무는 주의 두 길 예비자인 오리라한 엘리야와 엘리사인 것이다. 마귀 옥은 곡과 마곡이 되는 역곡 승리제단이며, 마지막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유황불로 멸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예레미야서에 보면, 전체가 유다 자손에 대한 저주의 말씀인데, 유다는 야곱의 넷째 아들로서 서방경신사구금 금운(金運)의 역곡 주님 상징인고로 유다 자손은 오늘날 승리제단 교인들인 것이다. 승리제단 식구들은 장자가 아닌 서자의 자식들인 것이다. 역곡 주님이 실제로 육친의 형제들 중에서도 장남이 아니요, 차남이라는 사실만 보아도, 역곡 주님은 하늘의 장자가 아니요 서자임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은 두 형제 중에 형이요, 장남이시니, 하늘의 장자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1999년도에 전국 승리제단 교인들에게 왜 에레미야서 17장, 18장, 19장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명하셨을까요? 그것은 유다 자손이 받을 저주를 승리제단이 받을 것임을 분명하게 알려주시고 경고하셨음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은 오늘날 이긴자 하나님을 대항이나 하던 짓을 이제 그만두고, 어서 속히 승리제단을 해산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서 그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순종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전도관과 역곡 승리제단의 성도 여러분들은 어서 속히 영적 모세인 영모님께서 지시하신 언약의 땅 신세계 삼천년성으로 들어오셔서 왕의 반열에 서시는 영광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天紀元年(서기 2002년) 2월 2일 新世界創造會 三千年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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